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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 LOUIS VUITTON ) 네버풀 MM 쇼핑 과 언박싱 후기 영국 혹은 유럽에 오시면 많은 분들이 명품 쇼핑을 합니다. 이곳에서의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이겠죠. 사실 전 영국의 이런 장점이 있음에도 명품을 자주 사는 편은 아니고요 종종 클래식하고 스테디셀러 제품을 구매해서 오래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루이비통 가방 쇼핑을 하러 런던의 매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 루이비통 런던 매장에서 쇼핑하기 역시는 역시! 루이비통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하트가 뿅뿅. 저기 진열대의 핑크색 가방도 너무 이쁘더군요. 제가 알고 있던 디자인들보다 더욱 다양한 디자인들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심플한듯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어찌 저리 잘 잡아내는 것일까요. 전 가방의 선들도 보는 편인데 루이비통 가방의 선이 참 좋습니다. 직각이.. 2020. 8. 31.
올세인츠 ( AllSaints ) 가죽자켓 : 가을 머스트 아이템 영국 패션 올세인츠 ( AllSaints )는 가죽재킷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영국 프리미엄 콘템퍼러리 브랜드이며 개성이 강하고 파격적인 패션을 지향하는 이스트 런던의 패션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럼 일단 이스트 런던의 패션 감성이란 무엇인가? 아래의 사진들과 같이 빈티지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하게 표출해내는 패션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홍대 패션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스트 런던의 쇼티지 쪽을 놀러 가면 정말 길거리 패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일 년 내내 패션위크가 따로 없습니다. 올세인츠의 디자인은 이런 이스트 런던의 이런 감성에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마돈나, 베컴 등 전 세계 셀럽들의 많은.. 2020. 8. 30.
바버 자켓 ( Barbour ) 영국 가을 겨울 자켓의 대명사 꾸안꾸 패션이라고 하죠. 꾸민 듯 안 꾸민듯한 듯 스타일리시한 패션이요. 영국 꾸안꾸 패션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바버( Barbour ) 자켓을 오늘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매년 영국의 봄가을쯤 되면 많은 영국 사람들이 즐겨 입는 자켓이에요. 유행에 상관없이 한번 사면 몇 년이 곤 오래 입을 수 있고 색감이랑 빈티지한 디자인 자체도 튀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합니다. 바버 자켓이 어느 정도 국민 자켓이냐면 영국의 로열패밀리부터 많은 셀럽들도 즐겨 입는 자켓이랍니다. 일단 영국 왕실에서도 인정한 퀄리티로 관리만 잘하면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에요. 한해만 입고 버리는 스파 패션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무엇보다도 겉면 왁싱으로 인해 비가 자주 내리는 가을 날씨에도 참 실용적입니다. 산책을 나갈때도 혹.. 2020. 8. 29.
커피 메이커가 필요한 집콕 생활 일리커피는 일상의 일부 커피 러버들에게 커피 없는 날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전 거의 매일 아침 10시쯤 첫 모닝커피를 마시고 점심 후 두 번째 커피를 마셔요. 처음 영국에 록다운이 시작한다고 했을 때 다들 파스타와 휴지를 쟁여놓을 때 전 커피부터 챙겼습니다. 커피 없는 집콕 생활은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서입니다. 아마 전 세계 커피 러버들에게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처럼 카페에 자주 가기도 좀 불안하고 그렇다고 그 좋아하는 커피를 멀리 할 순 없잖아요. 전 항상 카페에서 하루에 한잔씩 마시는 게 저의 소확행이었는데요 최근 집콕을 하게 되면서 집 커피를 즐기에 되었어요. 몇 달 동안 이런저런 브랜드를 시도해 보았는데 일단 최근 자주 마시게 브랜드는 illy 와 Lavazza 커피입니다. 일리 커피 일리 커피는 이웃분이 .. 2020. 8. 27.
영국의 오가닉 푸카 차 ( Pukka Tea ) 를 소개해 드릴께요. 영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차 문화입니다. 저도 영국에 온 이후 차를 굉장히 즐겨 마시게 되었어요. 거의 하루에 서너 잔은 마시는 것 같아요. 이곳의 문화적인 것도 있고 비가 오는 서늘한 날씨에 차 한잔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도 좋기 때문일 거예요. 다양한 차가 있지만 그중 제가 즐겨마시는 차 몇 개를 소개해드릴게요. 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Pukka 티입니다. 브랜드 Pukka는 웰빙과 친환경을 지향하여 모든 제품은 오가닉입니다. 인도 전통의 한의학 아유르베다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 차를 마실때마실 때 오가닉으로 골라마시는 편입니다. 몸에 좋은 효과가 있어주길 기대하고 마실 때도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많은 양의 살충제등이 포함되어 있다면 과일처럼 씻어 먹을 수도 없고 해.. 2020. 8. 22.
영국 런던 노팅힐과 랜선 여행을 떠나 보아요 런던을 배경을 한 영화들은 많이 있지만 그중 노팅힐은 많은 사랑을 받은 영국형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1999년에 개봉한 노팅힐은 휴 그랜트를 세계적 로맨틱 코메디 배우로 만들어 준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런던의 노팅힐을 배경으로 평범한 서점 가게 주인 영국 청년이 영화 촬영차 런던에 온 세계적인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랑 우연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런던의 90년대 모습과 동시에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의 젊은 시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영화의 OST She라는 곡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90년대 미국의 브래트 피트, 톰 크루즈 같은 미남형 쟁쟁한 청춘 스타들이 할리우드에 포진해 있었다면 휴 그랜트는 그 만의 독특한 매력과 멋진 영국식 영어 엑센트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저격.. 2020. 8. 21.
영국 음식 문화 스콘 Scone 빵순이 빵돌이 모이세요 스콘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스콘은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영국식 퀵 브레드 ( quick bread )의 일종 입니다. 주로 홍차를 마실 때 함께 먹는 빵이지만 커피랑 함께 먹기도 하죠. 살짝 달거나 짭짜름한 스콘에 클로티드 크림 (clotted cream )과 잼을 곁들여 먹는데 정말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에 유학 오신 분들중 스콘 때문에 졸업장과 살을 동시에 얻어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정도로 스콘은 이곳에선 일상의 한부분이 되기도 하죠. 영국의 에프터눈 티와 함께 스콘은 이곳의 차문화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매우 쉽게 스콘을 접하실 수 있으며 식사라기 보다는 차등에 곁들이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이킹을 즐기는 영국인들은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버터, 설탕, 우유등을 넣어 직.. 2020. 8. 17.
코로나 여행 런던 외곽 옥스포드 마을 여행 코로나로 인해서 집콕을 한지 도대체 몇 달인 지 매년 이맘때쯤이면 주변 유럽국으로 여름휴가를 가곤 했었는데 모든 새로운 여행 계획을 취소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대신 런던 외곽 옥스퍼드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영국도 코로나 확진자가 꽤 많은 편이라 여행의 조건은 최대한 관광객이 너무 붐비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자 였습니다. 저희 나름 대로의 안전한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요. 1.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 아무래도 호텔을 잡는 것은 안심이 되질 않아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전체 하우스를 렌트했습니다. 장점은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 훨씬 덜 하고 항상 레스토랑에 가지 않아도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행 중간에 빨래도 해가며 옷도 깨끗하게 세탁 후 다시 입을 수 있어 옷 짐을 너무 많이 들고 가지 않아도 된.. 2020. 8. 12.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런던 여행의 추천 장소 런던 타워 브리지는 런던이 등장하는 영화 뉴스 등에 단골손님일 만큼 런던을 상장하는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탬즈강을 끼고 있는 타워브리지는 특히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 많은 분들이 야경 사진을 찍으러 많이 찾기도 합니다. 꼭 왕관 두 개 같아 보이는 다리의 디자인도 영국을 잘 표현해 내고 있는 것 같아요. 세계에서 아직 까지 계속 로열패밀리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몇 없잖아요. 요즘 같은 세상에 여왕 왕자 등이 존재한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지만 영국인들은 로열패밀리마저도 영국이 미국 등 다른 나라와의 차별성이라 여긴다고 하네요. 관광산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영국 경제에 나름 좋은 영향도 있습니다. 위치는 Tower Bridge Rd, London SE1 2UP이며 가장 가까운 역은 타워 브리.. 2020. 8. 11.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런던 디자인 여행 런던 여행에서 세계적 디자인과 아트의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만나보시고 싶다면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을 꼭 방문하셔야 합니다. 영문 이름은 Victoria and Albert Museum이며 줄여서 V&A로 로고 등엔 많이 등장합니다. 주소는 : Cromwell Road London SW7 2RL이며 가장 가까운 역은 South kengiton 역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디자인 아트 뮤지엄으로써 디자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무조건 한번 들려보시라고 완전 추천을 드리는 런던의 여행의 보석과 같은 곳이에요. 전 개인적으로 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아서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뮤지엄입니다. 너무 멋진 조각상들 디자인에 관련된 사진, 옷 등 정말 예술의 모든 종합세트와 같은 곳입니다. 무.. 2020. 8. 10.
런던 자연사 박물관 : Natural History Museum 런던 여행 런던여행을 하면서 공룡을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런던 여행 추천 장소는 바로 런던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영문 이름은 Natural History Museum.주소는 Cromwell Road London SW7 5BD입니다. 가장 가까운 역은 South Kensinton 역이며 싸이언스 뮤지엄 외에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 및 로열 알버트 홀도 방문할 수 있는 역이라 항상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South Kensiton 역을 나와 박물관으로 가는 방법이 있고 지하도 길로 바로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어요. 비가 오는 날 혹은 아이들과 방문을 하신다면 지하도 길로 바로 박물관으로 가시는 길을 추천합니다. 가는동안 버스킹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는 낭만을 경험.. 2020. 8. 9.
영국 옥스퍼드 여행: 옥스퍼드 보타닉 가든 ( Oxford Botanic Garden & Arboretum ) 옥스퍼드 보타닉 가든 영문으로 풀 네임은 Oxford Botanic Garden & Arboretum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보타닉 가든이며 1621년 약용 연구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옥스퍼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5000개 정도의 다양한 식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 입장료는 만 16세 이하는 무료이고 어른은 한 명당 5.45 파운드 한화로 8천500원 정도입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ose Lane Oxford OX1 4AZ 처음 입구에 들어가시면 티켓을 창구가 있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면 티켓 보여주시고 바로 통과입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바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현재 코로나 팬대믹으로 인해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지 않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주변 커피전문점이나 펍에서..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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