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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 추천5

스파클링 와인 추천 프로세코 San Leo Prosecco Brut & 벨리니 칵테일 ( Feat. 엄마의 날 )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 San Leo Prosecco Brut 최근 이탈리안 와인 프로세코 를 소개해 드린 적 있는데 두 번째 프로세코 포스팅입니다. :) 스파클링 와인으로 톡톡 버블이 올라오지만 샴페인보다 저렴하고 그렇다고 해서 맛에서 절대 샴페인보다 뒤쳐지 않기 때문에 스파클링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화이트 와인입니다. 제가 이번 주말 프로세코를 마시게 된 이유는 바로 오늘이 영국의 Mother's day 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어버이의 날이 아닌 엄마의 날 아빠의 날을 따로 기념해요. 그리고 오늘이 바로 엄마의 날 이랍니다. 그래서 좋은 날을 축하할 겸 제가 좋아하는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 San Leo Prosecco Brut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병과 맛은 굉장히 .. 2021. 3. 15.
샴페인 추천 뵈브 클리코 브뤼 Veuve Clicquot Brut 스파클링 와인 추천 뵈브 클리코 브뤼 Veuve Clicquot Brut 누군가 샴페인을 추천해 줄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알려드리고 싶은 샴페인입니다. 오픈해 잔에 넣었을때 버블이 정말 멋지게 한가득 올라오고 맛도 과일향이 풍부하면서 깔끔합니다. 생산지역은 프랑스 샹파뉴이며 세계 최초의 샴페인을 만든 만큼 이곳의 특유의 샴페인 제조 방법이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뵈브 클리코 샴페인 병의 진노랑 혹은 오랜지색 라벨도 뵈브 클리코 샴페인의 심벌입니다. 뵈브 클리코는 첫 샴페인으로 하얀색 라벨을 사용하였는데 이후로 다른 샴페인 회사들이 모두 하얀 라벨을 사용하자 차별성을 두기 위해 노란색으로 바꾸었고 색이 점더 진해져서 오늘날의 라벨색이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골드와 오렌지가 함께 쓰여 특별한을 더욱 특별해 보일 .. 2021. 3. 10.
Mud House 머드 하우스 와인 사비뇽블랑 Marlborough 뉴질랜드 에서 온 시고 향긋한 화이트 와인 추천 Mud House 와인 뉴질랜드 샤비뇽블랑 Mud House Sauvignon Blanc 2020, Marlborough 저를 와인의 세계로 이끌어준 화이트 와인입니다. 마트에서 한병 사와 마셨는데 살짝 신맛의 독특한 과일맛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와인들도 한잔씩 마시게 되면서 와인의 세계로 끌려오게 되었습니다. ^-^ 뉴질랜드에서 온 이 상큼한 화이트 와인은 해가 가득한 Marlborough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알코올은 13% 이고 차갑게 해서 마시면 하루에 피로가 싹 씻겨나가는 상쾌함을 주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한잔할때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 살짝 라이트한 느낌의 드라이 와인이며 과일류, 치즈, 새우등 갑각류 요리 등과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전 여름 날 바비.. 2021. 2. 9.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 ( Mionetto Prosecco Brut ) 특별한 날을 위한 화이트 와인 프레세코 스파클링 와인 을 아시나요? 버블이 들어간 주류 하면 샴페인을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쉬운데요.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는 샴페인보다 숙성기간이 짧고 과일향은 풍부해서 많은 팬층이 있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일반적으로 샴페인보다 저렴해요. 제가 오늘 추천해드릴 스파클링 와인은 세계 프로세코 판매량 1위를 하고 있는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 ( Mionetto Prosecco Brut ) 입니다.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는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으로 오렌지 라벨이 휘감긴듯한 독특한 와인병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알코올 : 11% 산도와 바디는 중간 정도입니다. 당도는 낮지만 은은한 복숭아와 골든 애플 맛이 감도는 과일 풍미가 매력적인 프로세코입니다. 와인잔에 올라오는 버블이 보이시나.. 2021. 1. 14.
홈술 혼술 화이트 와인 추천 캔더만스 리스링 카비넷 ( Kendermanns Riesling Kabinett white wine ) 홈술 혼술 화이트 와인 추천! 바로 캔더만스 리스링 카비넷 화이트 와인입니다. 우선 독일 와인이라는 점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와 달리 독일 하면 맥주의 나라 이잖아요. 이곳에서 나온 와인이라니! 독일 와인 브랜드인 캔더만스는 현대적인 와인을 만드는 프리미엄 독일 대표 와인 브랜드입니다. 특히 Rheinhessen의 라인강을 따라 위치한 포도밭은 햇빛이 잘 드는 기후 속에서 당도 높은 포도가 잘 익어져 나올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작은 스위스라고 불리는 곳이라니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와인의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품종은 리스링이며 알코올은 8% 입니다. 와인을 즐겨 마시는 애호가들 사이에서 리뷰가 좋은 와인이며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와인입..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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