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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모음/문화, 글, 책53

자기 계발 기록 2 : 라면 끊기, 커피 줄이기, 운동하기, 필기체 연습 라면을 끊기 시작한 게 벌써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라면을 정말 자주 먹었던 저에게 일주일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지만 지금 까지 해보니 할만하네요. 일단 라면을 끊어서 인지 피부가 조금 더 젋어진 느낌이에요. 물론 뭐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일단 덜 푸석 푸석해져서 그런지 살짝 피부가 더 탄력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눈 도 또렸해 보이고 좋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식단 관리 하나 보다 싶기도 하고요 ^-^ 일단 라면 끊기 일주일을 무사히 보냈다는게 기분이 좋아요. 일단 탄수화물 종류의 음식이 당기지 않도록 다른 건강식의 음식을 듬뿍 먹습니다. 포만감이 들면 다른 음식 생각이 나지 않으니까요. 대신 야채를 많이 넣어 먹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고 칼로리가 아주 높진 않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 2021. 10. 28.
자기 계발 기록 : 아침을 긍정적으로 시작하기 두뇌와 무의식의 파워 블로그에 다양한 주제의 글을 다루는 데 앞으론 꽤 자주 요즘 제가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기록해 보려고 해요. 무언가를 기록함으로써 의지를 다지고 그리고 그 성과를 차근차근 기록하면서 더욱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작은 기록들이 누군가에게도 무언가를 계획하고 지켜나가는데 조금이 나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_^ 우선 제가 최근 계획 제가 지키고자 하는 것들은 아래와 갔습니다. * 아침을 긍정적으로 시작하기 아이와 아침에 학교 등교 준비를 급박하게 하다보면 화를 내게 되는 순간들이 있어요. 등교시간이 촉박해지고 있는데 아직 교복을 입지 않고 있다던지 할 때 말이죠. 하지만 한 달 전부터 저희 가족에게 제가 제안한 것이 있습니다. 아.. 2021. 10. 24.
라면 한달 끊기 도전합니다. 혹시 같이 해보실 분들 있으면 함께 도전해 봐요. 저의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시는 분들은 아마 잘 아실 거예요. 제가 얼마나 라면 마니아 인지. 거의 일주일에 최소 4번 정도는 끓여 먹을 정도로 라면을 사랑합니다. 그런데요. 라면을 자주 끓여 먹으니까 피부에 트러블도 올라오는 것 같고. 아무리 식단을 잘 챙겨 먹는다고 해도 라면 한번 시원하게 끓여 먹고 나면 열심히 시간 관리한 게 도루묵이 되더군요. 그래서 라면 한 달 동안 안 먹기에 도전해 보려고요. ^-^ 라면 한달 먹지 안기 시작한 게 10월 21일이라 일단 11월 21일까진 라면을 입에 대지 않을 생각입니다. 3일째 라면을 한 번도 끓여 먹지 않았으니 저로썬 잘하고 있는 거예요. ^-^ 사실 종종 이거 안 먹기 저거 안 먹기 목표 없이 잘 끊어 내는 편인데 왠지 이렇게 목표를 정하고 해 보면 더.. 2021. 10. 24.
구몬 수학 후기 구몬 Kummon 수학 단계 및 솔직하게 느낀점 구몬 수학 저희 어릴 적부터 많이 아이들이 하던 학습지인데요. 영국에서도 구몬 수학 영어를 만날 수가 있어요. 저희 꼬맹이가 이제 조금씩 수학과 단어를 배우는 시기라 구몬 수학을 시작했는데 저의 이런저런 느낀 점을 나누어 보고 싶어요. 한국은 구몬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그럴까요. 영국에선 구몬 학습 센터에 가서 아이들이 매주 한 번씩 선생님을 만나 문제를 같이 풀어요. 매우 오랜 시간은 아니고 15분에서 20분 정도랍니다. 간단히 어떤식으로 진행되는가를 알려드리자면 일단 구몬센터를 찾아가면 레벨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문제를 풀어보게 한 후 선생님이 어느 레벨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알려줍니다. 아이가 풀 수 있는 문제보다 조금 쉬운 문제를 반복적으로 주더라고요. 기본적.. 2021. 10. 10.
아니요 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 나의 시간과 에너지 지키기. 일상 생각정리. 저 사람 참 친절해. 순둥이처럼 보여. 착해 보여. 얼마나 좋은 칭찬인가요. 그런데요 종종 이런 점을 이용하려 드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어디선가 들은 적 있는 계속 잘해주면 호구인 줄 안다는 말 있잖아요. 웃긴 것 같아도 삶이 진리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 되도록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편이에요. 웃으면서 인사도 먼저 건네고 혹시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것 같으면 제가 능력이 되는 한에서 도우려고 하는 편이고요. 그런데 최근 이런 친절함 때문에 저의 일상이 조금 침범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제가 아무래도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일하는 직업이라 종종 누군가가 급한일이 생겼을 때 도와줄 때가 있거든요. 사실 좋은 마음으로 도와준 것인데 이것이 저는 시간적 여유가 .. 2021. 10. 9.
브런치 글 : 티스푼이 없어졌다. 일상기록을 통한 이런 저런 생각정리 https://brunch.co.kr/@yunsul/183 티스푼이 없어졌다. 아끼는 티스푼들이 집에 있다. 집에 이래저래 몇몇 손님들이 오게 되어 예쁜 찻잔에 티스푼을 하나씩 올려 대접했다. 그리고 다음날 그릇들을 정리하는데 티스푼 하나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 brunch.co.kr 혹시 제가 브런치에도 글을 올리는 거 아시는 분들 있을까요 ^-^ 블로그엔 리뷰나 정보성 글들을 나누고 있고 브런치엔 일상 에세이나 감성들을 종종 끄적입니다. 그래서 살짝 제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브런치 글을 읽으실 때 반대로 브런치 글을 먼저 읽어보시고 제 블로그 글을 읽으실 때 느끼실 수도 있어요. 쌀짝 글 스타일이 다릅니다. 위의 티스푼이 없어졌다는 제가 얼마전에 격은 일을 소재로 쓴 글이에요. 제목대로 저희 집을.. 2021. 10. 3.
다음 메인에 블로그 글이 나왔어요. 트래픽 상승, 구글 에드센스 수익 상승 매직 경험 후기 다음 메인에 블로그가 걸렸다는 글들을 종종 읽은 적은 있지만 저의 1년 남짓한 블로그 생활에 처음 있어본 매직 같은 일이었습니다. 아침에 별생각 없이 확인한 블로그 방문자수가 하늘 위로 치솓아 있는 것을 보고 어머 낫 이게 머선 일이지?!!!!! @.@/ 하면 깜짝 놀랐네요. 방문자 수를 보며 다음 포털의 파워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메인에 걸린 것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방문을 하다니 정말 신기할 정도네요. ^_^/ 처음엔 어떤 글이 메인에 걸린 것일까가 너무 궁금해 로그 기록을 찾아보았는데 키워드를 치고 들어온 방문자들이 아니라 로그 기록이 거의 다음으로 나오더 군요. 혹시 엄청난 방문자 폭발을 경험하시고 로그 기록에 키워드 말고 다음이 주고 가 꽉 차있는 경우는 다음 포털에 글이 추.. 2021. 6. 18.
컬러링 북 조한나 배스포드 매직컬 정글 Johanna Basford Magical Jungle 동화속 같은 보타닉 컬러링 도안 취미 조한나 배스포드 매직컬 정글 Johanna Basford Magical Jungle 컬러링 북을 구매했어요. 색칠공부 책이라고도 하지요 ^-^ 조한나 배스포드는 이미 “Secret Garden”과 “Enchanted Forest” 컬러링 북들로 세계적인 컬러링 북 돌풍을 일으킨 작가입니다. 어디서 저렇게 아름다운 컬러링 도안이 떠오를까 하는 재능에 대한 경이로움과 그림실력이 정말 부러운 사람입니다. 왠지 색칠하기 아까울 만큼 너무 아름다운 도안들 이라서요. ㅎㅎ 그래서인지 컬러링 북치곤 어른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가격도 일반 컬러링 북들에 비하여 살짝 비싸요. 그래도 소장하고 나면 너무 신이 나는 예쁜 컬러링 도안 책입니다. 창가 옆에 놓아두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 2021. 6. 15.
하마터면 정말 열심히 살뻔 했었네. 삶의 가치관의 변화. 코로나 팬대믹이 준 삶의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개미 때처럼 죽어가는 걸 보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극강의 긴장감속에 사라져 가는 빌딩들과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그 외 많은 뉴스들을 통해 하루아침에 삶이라는 것이 증발해 버리는 듯한 뉴스를 보며 나의 삶의 가치관이 조금 변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팩대믹을 때문에 더욱 그렇게 된 것 같다. 그냥 어찌 내일이라는것을 기약할 수 있는가라는 생각이 좀 더 들기 시작해 좀 더 과감해지고 하고 싶은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것은 하게 되는 것 같다. 항상 그런 자세로 삶을 대하려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팬대믹은 더욱 용기를 불어넣어주었다. 그래서 최근 나의 삶에 일어난 변화들과 나의 행동들을 보면 작년보다 훨씬 과감하고 솔직하다. 돌려서 말하고 고민하고 이런 모습보단 그냥.. 2021. 5. 16.
산책 하기. 머리와 마음속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일상. 그리고 건강관리. 산책이라 하면 솔직히 뭐 나이 먹은 어른들이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아유 피곤해 다리 아파를 입에 달고 살던 전 이제 그 나이 먹은 어른이 되어 가서 인지 언제부턴가 산책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꼭 엄청난 풍경이 펼쳐지지 않아도 그저 나무와 작은 꽃들을 보면서 걷는 산책 시간을 통해 나름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 머릿속이 깨끗해지는 기분도 느껴요. 평상시 하는 행동들엔 어떤 목적 이나 목표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일 데드라인 맞추기, 블로그 포스팅 쓰기 등등 산책을 하는 동안은 사실 목적도 목표도 없이 그냥 걷고 또 걷습니다. 계속 걸어도 계속 나오는 얼핏 같아 보이는 나무들 속을 아무 생각 없이 계속 걷는 것이지요. 특히 집에서 컴퓨터나 핸드폰 앞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 2021. 5. 10.
인간관계 그 알고도 모를. 친구의 의미에 대해. 친구란 무엇일까. 인간관계 참 싶고도 어려운. 피할 수도 없고 인간관계에 엮여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매일매일 가족, 배우자, 친구, 동료 등등의 다양한 인간관계에 얽혀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친구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건을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굉장한 이슈가 되고 있는 한강 실종 대학생 고 손정민 군의 사건입니다. 저 여기서 누가 범인인가등 등의 이야기를 나누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손정민 군이 마지막 날 함께 했던 친구라는 사람의 이해할 수 없는 행실들을 보며 문득 친구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함께 했던 친구가 주검으로 돌아왔는데 어떻게 그렇게 자식 잃은 부모에게 비 협조적이고 오히려 사건을 미궁 속에 넣으려 하는지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특히 같이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그 친구의 부.. 2021. 5. 8.
중고 물품 사고 팔기. 패션용품, 육아용품, 다양한 생활 용품 중고거래 와 용돈 벌기 봄을 맞아 집 정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겠다 싶은 것은 버리고 아직 괜찮은데 저에게 필요하지 않은 제품들을 판매를 해서 정리 중이에요. 저는 용돈이 생겨서 좋고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구매하셔서 좋고 모두 모두 좋아 좋아 이네요. 저의 중고 처리 용품들 몇 개 나눠 볼게요 ^_^ ㅎ 위의 옷은 한국 브랜드 코데즈 컴바인에서 구매한 옷이에요. 다양한 티셔츠와 매치해서 입으면 정말 예뻐요. 그런데 생각보다 제가 입을 일이 없어 중고 판매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은근히 패셔너블 해져 보이고 싶을때 몇 번 입고 옷장에서 잠만 자고 있어 좋은 새 주인 만나라고 중고 판매하기로 했어요. 위의 바지는 예전에 프랑스여행때 작은 부티크에서 구매..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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