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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이트 미들턴은 진정한 승자인가. 여왕의 서거후 새로운 타이틀 과 보석 선물 받다. ( Feat 카밀라 파거볼스 & 메건 마클 )

by 라즈베리꿈_라이프디자이너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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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여왕 서거로 인해 얼마 전 Princess of Wales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며 영국의 왕세자비가 되었습니다. 이 타이틀은 다이애나비가 가지고 있던 타이틀이었는데 찰스가 카밀라와 재혼을 했지만 국민들의 그녀에 대한 반감을 고려해 공석으로 비워두었던 타이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왕 서거로 찰스 3세가 국왕이 되면서 윌리엄 왕세자와 함께 케이트는 왕세자비라는 자리를 얻게 됩니다. 이 타이틀은 엘리자베스의 죽음 이후 25년 만에 케이트에게 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영국 여왕의 희귀 보석들이 모두 카밀라가 아닌 케이트에게 간다는 뉴스가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화로 가치가 무려 1,515 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무슨 복권 당첨된 상황이라고 해도 될 만큼 엄청난 금액이지요. 지금 까지 알려진 것에 의하면 카밀라와 메건 마클에게 전해진 여왕의 보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왕의 각별한 케이트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솔직히 여왕의 입장에서 자신의 희귀하 보석들을 물려주기엔 카밀라와 메건 마클은 미덥지 않은 부분도 있었을 것 같아요. 카밀라는 전 결혼에서 얻은 자녀들이 있기 때문에 왕실 쪽 후손이 아닌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에게 자신의 보석을 물려줄 수도 있고 메건 마클은 이미 왕실을 등지고 나온 사람이라 자신의 소중한 보석을 물려주고 싶진 않았을 것 같아요. 보도에서 처럼 케이트 미들턴이 여왕의 모든 보석을 가져간다해도 사실 엄청나게 놀랄일은 아닐듯 하네요. 

 

 

사실 케이트는 이미 여왕의 몇몇 보석을 착용하고 나온 적이 있어 여왕과의 사이가 각별함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젊은 로열패밀리 중 평민 출신으로 들어온 며느리이지만 로열패밀리로써 지켜야 할 부분들을 잘 지켜내고 세계적으로 호감도가 높은 왕실 가족이라 여왕이 많이 신뢰하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가 왕실을 등지고 미국으로 갔을 때 더욱 자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 케이트와 윌리엄 왕자에 대한 연대가 끈끈해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서거로 인해 케이트가 얻은 것들도 있지만 한편으로 또 다른 고민거리가 생긴 것도 같습니다. 바로 얼마 전 버킹검 궁전을 나와 옮긴 거쳐 이지요. 아이들을 조용한 곳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게 하고 싶다며 외곽 윈저 애덜레이드 코티지로 이사를 하고 자녀들을 사립학교인 램브 룩 스쿨에 전학을 시키자마자 여왕이 서거를 해서 다시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가야 할 상황이 된 것이지요. 로열패밀리이기 이전에 아이들의 엄마로서 이점은 고민이 꽤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찌 됐건 이번 여왕의 서거로 인해 케이트 미들턴의 영국 로열패밀리네의 입지가 더욱 굳혀진 것은 분명합니다. 이제 왕세자기가 됨으로써 더욱 영국 왕실의 중심이 되게 되었는데 왠지 가장 어울리네요. 케이트 미들턴이 다이애나비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왕세자비가 되길 바라며 재미있는 영국 왕실 이야기를 가지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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