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글 올리기 브런치 작가 지만 작가 지망생 : 인스타그램에서 배운 인간관계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올려서 나눕니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것 만으로 브런치 작가라 불리는 것도 아직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언젠가 책을 꼭 출판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종종 끄적여 봅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그렇다고 움츠리기보단 하는 게 더욱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고 또다시 끄적여 봅니다.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큼이나 일단 무언가라도 끄적이는 " 행동" 혹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_^; ㅎㅎ

 

오랜만의 올린 브런치글의 제목은 인스타그램에서 배운 인간관계란 글입니다.  

https://brunch.co.kr/@lilalo/205

인스타에서 배우는 인간관계

깊게 들어간 글은 아니고 짤막하게 인스타를 하면서 느낀 인간관계에 대한 끄적임입니다. 아마 인스타 하시는 분들은 조금 공감하실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먼저 팔로워 해놓고 맞팔하면 바로 언팔하고 사라지는 계정들, 며칠 사진 안 올리면 언팔하는 계정들 등등도 있고 반면 저의 사진들을 반겨주시고 답글도 달아주시는 어떠한 목적 없이 순수하게 저의 사진을 좋아해서 함께 해주시는 팔로워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여러계정과의 이런저런 생각을 짤막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브런치 작가로 글 쓸 때랑 블로그 글 쓸 때랑 느낌이 조금 다르실 수도 있지만 계정에 맞추어 조금 다르게 쓰게 되는 면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플랫폼에 성격에 따라 글의 결이 느껴진다니 재미있죠?!

 

혹시 갬성적인 글 좋아하시거나 해외생활에 대한 이야기 좋아하 신는 분들 저의 브런치 계정도 팔로워 해주시고 저의 글의 관심도 부탁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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