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세우기 자기 계발과 원하는것을 성취하는 새해 만들어 보기

2023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다양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혹시 다들 새해 새로운 계획은 세우셨나요. 전 요즘 이민규 작가님의 실행이 답이다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일단 실행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실행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선 어떻게 구체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야 하는가도 참 중요하구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성취했던 것들이 있다면 어떻게 이루었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고요. 

 

 

우선 올해 꼭 해보고 싶은 다양한 계획 중 몇 개를 블로그에 함께 나누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공개적으로 주변에 알려야 실행에 옮기고 현실에 옮길 확률이 올라간다고 책에서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곳 블로그에 올려놓겠습니다. :) 

 

1. 아침형 인간이 되기 

 

몇년전부터 미라클 모닝이 붐이더군요.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시는 분들도 있고 5시에 일어나시는 분들도 있고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전 그렇게 까지 일찍 일어날 생각은 없고 아침 6시 반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슨 새벽 6시 반이 아침형 인간이냐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을진 모르지만 올빼미형인 저에겐 평상시 기상시간인 7시 반보다 한 시간 일찍 기상이기 때문에 딱 좋습니다. ^-^/ 

 

2. 매일 최소 30분 글쓰기

 

블로그를 사실 기회가 되는 대로 쓰고는 있지만 사실 블로그에 쓰는 글 스타일은 제가 경험한 것을 나누는 리뷰형 혹은 후기형 글이 많고 제가 평상시 끄적이는 글 스타일하고는 살짝 달라서 제가 정말 쓰고 싶은 들을 최소 30분은 매일 써보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아침기상 6시 만후가 될 것 같아요. 아침에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나 30분은 글쓰기에 할애하고 싶습니다. 

 

3. 프랑스어 레벨 2023년까지 B1으로 올려놓기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실행이 안되고 있어서 올해는 마음먹은 대로 딱 실행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연도 까지 최소 B1으로 레벨을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매일 프랑스어를 최소 30분씩 공부해볼 예정입니다. 올해 말 때쯤 어느 정도 불어가 되는 저를 상상해 보니 행복하네요.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해내고 싶습니다. 

 

4. 운동 최소 일주일에 3일 하기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이제 점점 나이도 들어가고 해서 몸에 근력 관리도 좀 해줘야 하고요. 시간 나면 해야지 하는 것이 아닌 최소 일주일에 3일은 꼭 운동을 해볼 계획입니다. 다이어트나 미용 목적이 아닌 건강관리를 위한 목표입니다. 건강만큼 소중한 건 없으니까요. 

 

5. 한달에 책 2권씩 읽기 

 

저는 책을 틈틈이 읽고는 읽는데 생각해보니 한 달에 한 권 정도를 겨우 끝낼 정도 더라고요. 바쁘단 핑계로 뭐 미뤄지는 것이죠. 그래서 올해는 책을 읽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 실행에 옮겨볼 생각입니다. 아무리 못 읽어도 최소 한 달에 2권씩 읽어가며 매달 조금씩 발전하는 저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 외 다른 계획들은 저만의 일기장에 적어놓았습니다. ^-^/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새해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실까요? 제가 이곳에 적은 다섯 가지의 계획들은 잘 지켜질 수 있을까요.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와서 다시 한번씩 읽어볼 생각입니다. 일단 하루에 조금씩이라고 실행해 볼 계획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습관이 되고 하루하루 더 앞으로 나아가는 제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글이 누군가에게 좋은 영감이 되고 또 새해 계획을 세우는데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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