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은
영국 왕실의 패션 완판녀로
그녀가 입는 옷들은
모두 완판이 되는 엄청난
패션 파워를 가진
패션 아이콘입니다.
그녀는 셀럽이 아닌 왕족이지만
종종 중저가 옷을 입고
공식 석상에 나타나
그녀의 우아함은
어떤 가격의 옷에서도
빛이 난다를 보여 주고 있지요.
그녀가 일상과 공식석상에서
입는 모든 옷들은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바로 화제가 됩니다.
로열 팬들 중에서 그녀가 입는
옷을 그대로 구매해서 입는
사람들도 정말 많죠.
그게 가능한 게
대중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ZARA와 같은 중저가 옷을
입고 나타나기도 해요.
게다가 아이 학교 등교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엄마로서의 모습도 종종 보여주지요.
영국 엄마들의 원너비입니다.
물론 현실 아침 등굣길은
엄마들 헝클어진 머리랑 맨얼굴에
편한 옷인 거 아시죠 ^-^ ㅎ
다들 아이들 등교 준비시키다 보면
케이트 미들턴처럼 예쁘게 머리하고
화장하고 할 시간 없습니다. ㅎ
영국과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 엄마들 파이팅입니다 ^_^/
그녀의 공식석상의 옷들은
정말 우아함의 극치예요.
케이트 미들턴 이란 사람 자체가
굉장히 귀족적이죠.
생긴 것도 표정 말투 모든 게
굉장히 우아합니다.
그녀의 영국 영어 엑센트
역시 상류층 영어를 구사하지요.
영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많은
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로열 패밀리로써의
특별히 사생활 등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지도 않으며 많은
공식석상의 일들을
차분히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로얄 패밀리가 되었다고
그냥 편히 지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많은 행사 등에
참여해야 하는 일들을
수행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워킹 맘입니다.
게다가 자상히 아이 셋을 잘 키우는
좋은 엄마의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어 영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얼마 전엔 런던 센터의 한 책방에서
아이들의 책을 직접 한 가득 구매
해서 가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히기도
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모습을
그녀에게서도 볼 수가 있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이애나비를
그리워하던 영국인들의 마음을
케이트 미들턴이 조금은
달래주고 있는 것도 같아요.
다이애나비는 그녀의 두 아들을
( 윌리암 왕자와 헤리 왕자 )
왕실 정통의 홈 스쿨링이 아닌
다른 아이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에 등교하도록 했어요.
그런 다이애나비의 모습을
케이트 미들턴에게서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여성의 아름다움이라는 것
꼭 어리고 깜찍하고만
최고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오는 우아함과 기품이라는
아름다움도 있다는 걸 그녀가
몸소 보여주는 것만 같죠.
케이트 미들튼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그녀의 패션 센스 외에도 검소함입니다.
똑같은 드레스를 여러 번 착용하고
공식행사에 참여한
일들이 여러 번 보여지면서
많이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일반 유명인들도 같은 드레스를
여러번 착용하는 케이스는 드물기
때문에 왕실의 그녀가 드레스를
여러번 착용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번 크리스마스 파티 때
입었던 드레스랑 다시 입을 수 없어
새 드레스를 사야 해 와 같은 생각의 공식을
케이트 미들튼이 깨 준거죠.
똑같은 드레스 몇 번 입어도 오케이! ^-^
개인적으로 케이트 미들턴이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요.
대중들의 마음을 굉장히 잘 읽어내고
있고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지요.
드레스 선택부터 일상복 선택까지
여러 사람들의 패션 입맛을 자극하죠.
영국의 로열 패션 완판녀.
케이트 미들튼.
그녀가 이렇게 까지 패션 영향력까지
거 뭐지 게 된 것 까지는 나름 철저한
트렌드 분석과 주변 관리인들의
자문을 스마트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의 또 어떤 패션으로
완판 행렬을 이어나가게 될지
그녀의 패션 행보와 스마트한 그녀의
로열 라이프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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