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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디악 추천 실제 미제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 봉준호 감독이 뽑은 베스트 탑 10 영화중 하나

by 라즈베리꿈_라이프디자이너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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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디악 은 

미국의 실제 연쇄 살인사건을 

다른 영화입니다. 

 

뭐 워낙 세기의 미스터리 같은 

살인사건으로 남아 굉장히 유명한 

미제 사건이기에 영화를 보는 동안 

정말 등꼴이 오싹해지더군요. 

 

 

개봉

2007년

 

감독

데이비드 핀처

 

배우

제이크 질렌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주연배우들이 엄청납니다. ^-^ b 

모두 연기파 배우들로 연기 대결을 

이 영화에서 펼치기라도 하듯 엄청난 

연기들을 선보입니다.

 

 

영화 조디악 줄거리 

 

1969년 8월 1일, 신문사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한통에 편지가 도착합니다.

1968년에 12월 허맛 호숫가에서 살해된

연인과 1969년 7월 블루락 골프코스에서 

난사당해 남자만 살아남은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라며 경찰을 조롱하는듯한

편지가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범인은 암호문을 함께 보내며 이 암호문을

신문에 공개 하지 않으면 살인을

계속하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이 사건으로 신문사의 모든 업무는

마비가 되고 다양한 언어와 군인들 및

전문가들을 동원하지만 아무도 범인의

수수께끼 같은 암호를 풀지 못합니다.

신문을 본 고등학교 교사 부부가

다행히 암호를 풀어내며 범인에

대한 작은 단서들을 찾게됩니다.

 

 

크로니클의 삽화가 로버트 ( 제이크 질렌할 )은

암호들의 작은 단서들을 활용해

영화 위험한 게임을 참조해 살인의

동기등을 풀어나가게 되는 상황 속에서

나파 카운티에서 데이트를 하던

연인이 조디악 킬러에게 칼로

습격을 당해 여자는 그 자리에서

살해되고 남자는 가까스로 살아남게 됩니다. 

 

 

크로니클의 간판기자 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샌프란시스코 경찰청 강력계 경위

데이빗 (마크 러팔로)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나가기 위해 발버둥을 치지만 

살인은 연쇄적으로 계속 일어나게 되고 심지어

자신의 다음 살인 타겟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살인을 게임하듯이 연쇄적으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여기까지! ^_^/  혹시 영화를 

감상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포는 여기까지하는것으로 할게요. 

 

이 영화의 러닝타임은 162분으로

꽤 긴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피가 많이 나오고 

잔인한 영화라기 보단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장면들이 꽤 있어요. 

 

그래서인지 영화 조디악은 

 

시네마홀릭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2위

인디와이어 선정 21세기 최고의 범죄 영화 1위

데이스트 오프 시네마 선정 21세기 최고의 범죄영화 1위

 

에 선정이 되며 한국의 봉준호 감독이 뽑은 

 베스트 탑 10 영화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 두영화는 실제 미제 연쇄 사건을 다룬 영화로

종종 비교되기도 하고 조디악의 장면중 

범인을 보았던 아이가 범인의 얼굴이

평범했다는 장면이 등장해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살인의 추억을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살인의 추억이 만들어졌을 당시엔 

미제 사건이었지만 다행히 진범이 이춘재로 

밝혀지면서 이 미제 사건의 수수께기가 풀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조디악의 범인은 잡히지가 않았고 

아직도 회자가 되고 있는 미스테리한 세기의

미제 연쇄 살인사건으로 남아있지요. 

 

실제 조디악 범인의 몽타주

 

얼마 전엔 자신이 조디악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사람까지 나타났다고 하니 앞으로도 계속 조디악

사건은 회자가 될 것 같습니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다큐처럼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력과 실제 미제 사건인 

조디악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구성한 영화 조디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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