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을 넷플릭스에서
시청 중인데 너무 재미있네요.
얼마 전 부터 넷플릭스로 오랜 집콕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다양한 드라마
를 시청중인데 지금까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은 바로
스위트홈입니다. :)
스위트홈이라는 웹툰이 원작이며
스릴러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전 웹툰을 읽지
않기 때문에 몰랐는데 넷플릭스 스위트홈
을 보고 나니 웹툰도 읽고 싶어 졌어요.
내재된 욕망이 인간을 괴물로 만들고
기괴한 괴물들과 생명체들 사이에서
생존하기 위한 그린홈이라 불리는 아파트 속
사람들의 이야기 인데요. 혹시 부산행 같은 영화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굉장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어요.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무섭고도 재미있어요.
주인공 송강 이시영도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지만 스위트홈의 이진욱 의
정체가 가장 궁금했어요.
워낙 연기 변신을 크게 해서 배우 이진욱인 줄도
몰라봤다가 나중에 이름 확인하고 알았을
정도록 멋진 연기 변신을 보여줍니다.
굉장히 거칠어 처음엔 악역인 줄 알았는데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선의를 위한
캐릭터란 생각이 들어 궁금증을 불러냅니다.
아직 전 시즌1을 다 끝내지 않은 상태라
계속 레이더를 세우면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
뉴페이스 송강과 고민시의 연기도 인상적
입니다. 스위트홈으로 요즘 굉장히 핫한 배우들이
라고 하네요. 특히 주인공 송강은
대세 오브 대세라고 하니 눈여겨보아도
좋은 배우일 것 같아요.
스릴러이다 보니 종종 잔인한 장면이
좀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런 장면은
눈 감고 넘기면서 보고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냥
눈 꽉 감고 계속 보고 있네요 >-< ㅎ
최근 넷플릭스 뿌시기를 시작해서
더 크라운, 브리저튼, 퀸스 갬빗 등
다양한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라 그런지 스위트홈이 가장
몰입이 잘 되고 흥미진진하네요.
혹시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
스위트홈 뿌시기 어떻세요.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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