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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모음/영화

영드 추천 : 노멀 피플 ( Normal People ) 폴 메스칼, 데이지 에드가 존스 주연

by 리라로 라즈베리꿈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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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노멀 피플 ( Normal People )을

빼놓고 2020을 이야기 하긴

내겐 힘들 것 같다. 

 

그만큼 굉장히 깊고,

아프고, 놀랍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였다. 

 

노멀 피플은 맨 부커상 후보에

오른 화제의 작가 샐리 루니의

밀리언 셀러 원작 소설을

BBC에서 드라마로 

제작한 작품이다. 

 

 

아일랜드 서부의 마을을 배경으로 

학창 시절에 만난 메리앤과 코넬의 

복잡 미묘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12부작 드라마로써

 

밀레니얼 세대의 사랑을 

굉장히 잘 묘사하고 

한편으론 소울 메이트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져 보게 한다. 

 

공부도 잘하고 부잣집 딸인 

메리앤은 학교에선 

항상 혼자였다. 반면 그녀의

집에 파출부로 일을 하는

엄마를 둔 동급생 코넬은 

메리앤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한 사람이다.

 

그녀에 집에서 일을 하는 

엄마를 데리러 가는 날 

종종 메리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 둘은 알 수 없는 

강렬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방과 후 오후를 함께

보내는 사이가 되고 세상에서

유일하게  가장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또 하나의

나를 느끼게 되는데..

 

 

사실 드라마의 베드신 수위가

좀 높은 편이라 거실에서 

마음 놓고 보기 좀 민망할 수

있는 드라마임을

미리 알려드린다. >-<

 

하지만 전체적인 작품성과 

사랑의 미묘한 심리묘사

그리고 청소년기를 거쳐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의 

이 두 주인공의 이야기는

굉장히 비현실적인 듯 

현실적이기도 하다. 

 

덕분에 이 작품은 주요 비평

매체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아오고 있고

Emmy Awards 등에 노미네이트가

되는 등 굉장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노멀피플을 본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너무 울었다

첫사랑이 생각나서 너무

힘들었다는 반응이 있는가 

반면 소울 메이트와 같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어 좋았다

잊고 있었던 사랑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 등도 있다. 

 

노멀피플은 다른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들과 다르다 훨씬 감정적으로 

깊이 들어가는 드라마 이기 때문에

굉장히 섬세하고 많은 생각을 불러

오기도 하는 작품이다. 

 

아마 이런 오묘한 예술성 때문에 

소설과 드라마 모두 전 세계 극찬을

받고 있는 듯하다. 

 

오락성이 아닌 사랑의 감정과 감성의 

롤러코스터를 한번 타보고 싶다면 

노멀 피플을 권해 보고 싶다. 

 

그에게서 나를 보고

나에게서 그를 

보는 두 사람의 사랑을 통해 

아프고 아름다운 밀레니얼 

세대의 사랑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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