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 체온계 디지털 온도계 발열 체크및 비접촉 온도계 리뷰

비접촉 체온계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저희 집엔 원래 귀로 온도를 확인하는 체온계가 있는데 귀에 넣는 것도 번거롭고 왠지 조금 찝찝하고 또 귀에 넣을 때 계속 바꾸어 주어야 하는 커버 등이 신경 쓰여서 비접촉 체온계를 다시 구매하였어요. 아마 요즘 외출하실 때 종종 입구 쪽에서 비접촉 체온계로 온도 체크해보신 적 있을 거예요. 이마 앞으로 체온계를 놓고 간단히 온도 체크를 합니다. 

 

비접촉 체온계

제가 구매한 제품은 위에 제품이고요. 메이드인 코리아인데 이름명은 다 영문으로 되어있네요. ㅎ 가격대도 너무 비싸지도 않고 사용도 간단해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리뷰도 몇 제품들을 확인해 보았는데 종종 체온 체크를 엉망으로 한다는 리뷰가 달린 제품들이 있는데 요 제품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구매 결정 ! :) 

 

비접촉 체온계

박스에서 꺼낸 제품입니다. 사용설명서와 제품 및 건전지가 들어가 있어요. 건전지가 않들어가 있으면 어떡하지 했었는데 한숨 놓았네요. 휴... ^-^ ㅎㅎ 건전지 들어가는 제품은 왠만하면 건전지와 꼭 같이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접촉 체온계

제품은 정말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의 가장 커다란 동그란 버튼이 전원이자 측정키, 두 번제 M 자 버튼은 메모리 키, 그리고 마지막 버튼은 설정 키입니다. 그런데 사용해 보니 맨 위의 버튼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돼요. 설정키가 필요한 때는 일반 온도를 측정할 것인가 혹은 사물 온도를 측정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비접촉 체온계

비접촉 체온계의 맨 윗 버튼을 눌러 전원을 눌러 전원을 켜준후 다시 눌러주면 체온을 알려줘요. 위의 사진을 찍느라 이마 쪽에서 측정을 안 했더니 Lo로 나오네요. 정확하구먼! ^-^ 

 

디지털 온도계

이번엔 재대로 저의 이마에 대고 측정해 보았습니다. 36.6 이네요. ^-^ ㅎ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 몸이 조금 열이 난다 싶으면 감으로 말고 정확히 체온을 알려줄 수 있는 체온계는 필수품인 것 같아요. 특히 여러 명을 동시에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는 꼭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해야겠지요?! 온도 체크하기 힘든 아이 있는 집에서도 굉장히 유용한 제품인 것 같아요. 아이 귀와 겨드랑이등에 체온계로 측정하는 거 정말 어렵거든요. 그냥 편하게 비접촉 체온계로 해결! :) 

 

아무래도 측정하는게 간단하다 보니 그냥 자주 측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전에 귀속에 넣어 측정할 때는 특별히 열이 느끼 지지 않는 한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앞으론  비접촉 체온계로 부담 없이 제 온도를 체크해 보려고 해요.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고열이기 때문에 열이 난다 싶으면 손으로 대충 감잡아보려고 하는 것보단 비접촉 체온계로 정확히 알아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의 간단 리뷰가 비접촉 체온계 구매에 조금이남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여름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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