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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패션65

폴로 랄프로렌 Polo Ralph Lauren 고급스런 캐주얼룩 폴로 랄프로렌은 미국 기업으로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캐주얼룩으로 유명합니다. 1967년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시작한 패션회사로 폴로 티셔츠, 폴로 모자, 폴로 니트 등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세기말 패션으로 폴로셔츠, 맨투맨티, 폴로 모자 등에 세미 힙합 룩이 유행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고 지금 보아도 그렇게 촌스러워 보이지 않을 만큼. 특히 폴로 스타일은 시대의 흐름을 크게 타지 않고 오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폴로셔츠는 폴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라인중 하나입니다. 고급스러운 어메리컨 캐주얼의 느낌을 대표하기도 하죠. 꾸민 듯 안 꾸민 듯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기엔 폴로셔츠는 만능 아이템입니다. 청바지 혹은 하얀 여름 반바지 등과 함께 매치해 주면 .. 2020. 9. 20.
버버리 ( Burberrry ) 영국의 세계적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 코트 부터 버버리 가방까지 영국에 오시는 분들이 필수로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버버리 숍인데요. 버버리는 그만큼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명품 패션 브랜드입니다. 1856년에 영국에서 설립이 되었으며 패션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은 바로 헤이마켓 체크와 함께 버버리 트렌치코트입니다. 트렌치코트로도 잘 알려진 버버리코트는 봄, 가을 코트로 제격인데요. 영국의 비가 자주 오는 날씨에도 입기 편하게 방수가 잘되고 가벼워 왕실의 인증을 받은 코트이기도 합니다. 그뿐 아니라 오래전 보어전쟁 때 영국 부대에서 대량 주문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패션 코트 치고 참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는 해외 A 리스트 스타들 사이에서도 언제나 핫합니다. 매년 .. 2020. 9. 15.
루이비통 ( LOUIS VUITTON ) 네버풀 MM 쇼핑 과 언박싱 후기 영국 혹은 유럽에 오시면 많은 분들이 명품 쇼핑을 합니다. 이곳에서의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이겠죠. 사실 전 영국의 이런 장점이 있음에도 명품을 자주 사는 편은 아니고요 종종 클래식하고 스테디셀러 제품을 구매해서 오래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루이비통 가방 쇼핑을 하러 런던의 매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 루이비통 런던 매장에서 쇼핑하기 역시는 역시! 루이비통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하트가 뿅뿅. 저기 진열대의 핑크색 가방도 너무 이쁘더군요. 제가 알고 있던 디자인들보다 더욱 다양한 디자인들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심플한듯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어찌 저리 잘 잡아내는 것일까요. 전 가방의 선들도 보는 편인데 루이비통 가방의 선이 참 좋습니다. 직각이.. 2020. 8. 31.
올세인츠 ( AllSaints ) 가죽자켓 : 가을 머스트 아이템 영국 패션 올세인츠 ( AllSaints )는 가죽재킷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영국 프리미엄 콘템퍼러리 브랜드이며 개성이 강하고 파격적인 패션을 지향하는 이스트 런던의 패션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럼 일단 이스트 런던의 패션 감성이란 무엇인가? 아래의 사진들과 같이 빈티지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하게 표출해내는 패션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홍대 패션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스트 런던의 쇼티지 쪽을 놀러 가면 정말 길거리 패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일 년 내내 패션위크가 따로 없습니다. 올세인츠의 디자인은 이런 이스트 런던의 이런 감성에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마돈나, 베컴 등 전 세계 셀럽들의 많은.. 2020. 8. 30.
바버 자켓 ( Barbour ) 영국 가을 겨울 자켓의 대명사 꾸안꾸 패션이라고 하죠. 꾸민 듯 안 꾸민듯한 듯 스타일리시한 패션이요. 영국 꾸안꾸 패션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바버( Barbour ) 자켓을 오늘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매년 영국의 봄가을쯤 되면 많은 영국 사람들이 즐겨 입는 자켓이에요. 유행에 상관없이 한번 사면 몇 년이 곤 오래 입을 수 있고 색감이랑 빈티지한 디자인 자체도 튀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합니다. 바버 자켓이 어느 정도 국민 자켓이냐면 영국의 로열패밀리부터 많은 셀럽들도 즐겨 입는 자켓이랍니다. 일단 영국 왕실에서도 인정한 퀄리티로 관리만 잘하면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에요. 한해만 입고 버리는 스파 패션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무엇보다도 겉면 왁싱으로 인해 비가 자주 내리는 가을 날씨에도 참 실용적입니다. 산책을 나갈때도 혹..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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