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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곡 들 추천 : 가을 타는 사람 감성 노래 들으면서 같이 타요. 폴킴, 성시경,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서교동의 밤 감성 노래 추천 해 드리고 싶은 가을날입니다. 왠지 몽환적인면서 달달한 가을 노래를 들으면서 낙엽을 걷는 가을 만의 낭만이 있지요. 좋은 멜로디도 좋지만 전 가사가 서정적인 곡들을 참 좋아해요. 왠지 아련한 느낌도 가을에만 느낄수 있는 왠지 모를 계절의 아쉬움을 더 뒤흔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몇 곡들을 이곳에 남기고 갑니다. 가을 타시는 분들 저와 함께 가을 타보시렵니까 ^-^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밤의 멜로디 youtu.be/FvUXw936xDM 밤의 멜로디 밤의 멜로디 가사 그 누가 불을 껐나요 그대 마음이 보이지 않네요 그 누굴 바라보나요 나의 목소리 들리지 않나요 나에게 남은 사랑이 그대 더는 없는 거겠죠 마지막 오늘 밤이 지나고 나면 난 멈출 수 없죠 돌아서는 그대를 밤이 떠나가네 You're.. 2020. 11. 18.
핸드 메이드 코트란 : 겨울 코트 선택법과 보관법 정리 : 울 코트 캐시미어 코트 핸드 메이드 코트가 참 유행이지요. 코트를 쇼핑하려고 보면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의 핸드 메이드 코트가 눈에 띄는 요즘입니다. 핸드 메이디 코트란 : 울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하여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보온성도 뛰어나고요. 예전엔 실제로 손수 하나하나 제작이 되기도 했지만 요즘엔 특수한 봉제 방식으로 핸드메이트처럼 제작을 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직접 손으로 제작하는 것보단 훨씬 수월해졌지만 다른 봉제 방식보다 오래 걸리고 공임비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더 높습니다. 핸드 메이드 코트 울과 케시미어등의 고급 소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코트의 전체적인 느낌이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코트가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좋아요. 물론 한파가 몰려오는 한겨울 추위에 입기엔 적합할 만.. 2020. 11. 17.
캐시미어 가디건, 목도리, 장갑, 니트 와 올 겨울을 따뜻하게. 캐시미어 100 퍼센트 제품 후기, 선택법, 관리법, 장담점, 세탁법 총 정리! 캐시미어 카디건, 목도리, 장갑은 겨울에 굉장히 인기 있는 품목입니다. 캐시미어 니트와 코트도 많이 입으시죠. 캐시미어 장점 일단 캐시미어는 가볍고 촉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산양의 털실로 짠 최고급 모직물로써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캐시미어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과 두껍게 입지 않아도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캐시미어 제품을 고르실 때 꼭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은 함유율입니다. 최소 30% 이상의 캐시미어가 들어가야 캐시미어의 촉감을 느끼실 수 있는데 그 이하로 들어간 제품을 가지고도 캐시미어 제품이라 판매되기도 하기 때문에 꼭 혼용률을 확인하세요. 최근 100% 캐시미어 제품도 가격대가 많이 낮아지고 스파 브랜드에서도 기획전으로 출.. 2020. 11. 17.
커피 정기 구독 시대 : 영국에서 커피 정기 구독 하기 ! 런던 Monmouth 커피와 Pact 커피 구독중 커피 정기 구독 시대 입니다. 어차피 커피 러버는 커피 없이 못 살기 때문에 사실 정기 구독 서비스는 필연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하루 최소 2잔의 커피를 마시고 있고 커피 맛에 대한 나름 선호하는 깊은 맛이 있어 최근 구독 커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좋은 커피들도 많지만 런던에서 유명한 카페의 커피를 이젠 집에서 마실수 있는 옵션이 생기게 된 것이죠. 우선 저의 첫 구독 커피는 PACT 커피 입니다. 사람들의 입소문과 리퍼럴 마케팅 ( 친구에게 커피를 소개 해주면 친구와 커피 소개자 모두 5파운드를 디스카운트! )으로 유명해진 커피입니다. 그런데 정말 맛이 깊고 좋아요. 마트 커피와는 다른 커피 맛집의 리치한 특유의 커피 맛이 납니다. 웹사이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ROAST .. 2020. 11. 16.
피자 만들기 : 집콕 요리 집콕 간식 : 간단 요리 레시피 : 또르띠아 피자 요리 까지 정복해봐요! 피자 집에서 만들기 해 보셨나요? 피자 만들기는 참 특별한 요리 기술이 필요한 요리가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간단 요리 입니다. 요즘처럼 집콕 요리 혹은 집콕 간식 요리를 자주 해야 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를때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간단요리 입니다 . 홈메이드 피자 재료 피자 베이스 or 토르티야 or 식빵 토마토소스 토마토 양파 버섯 햄 or 새우 or 페페로니 올리브 바질 모자렐라 치즈 참고로 재료는 식성대로 고르시면 돼요. 페퍼를 넣으시면 되고 햄을 빼셔도 되고 자기 입맛 대로요. ^-^ 집 피자 간단 레시피 피자 베이스에 토마소 소스를 펴줍니다. 전 피자 베이스가 이미 준비된 것을 사 왔는데 피자 베이스가 없으신 분들은 식빵이나 토르티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양파를 여기저기 골고.. 2020. 11. 16.
떡볶이 사랑 밀 떡볶이 인가 쌀 떡볶이 인가 국민 최애 간식 : 떡볶이 소스 황금비율 공개 떡볶이는 사랑이라는 진리를 몸으로 느끼고 사는 일인입니다. 처음 떡복이를 만난 초등학교 때 먹었던 그 떡복이 맛은 아직도 생각나요. 학교에서 집에 오는길에 몇 개의 떡볶이 집을 번갈아 가면서 친한 친구들과 함께 거의 매일 먹었을 정도로 떡볶이 마니아입니다. 인기 있는 학교 주변 떡볶이 집에 가면 같은 학교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삼삼오오 모여 머리수 대로 떡볶이를 시키고 튀김만두에 삶은 계란도 넣습니다. 다들 하나라도 더 먹어보겠다고 뜨거운 떡볶이를 입에 바로 바로 집어넣기도 했었죠. 천천히 먹으라면 주인가게 아줌마가 주시는 오뎅국물도 함께 마셔가며 조금씩 여유를 찾게 되기도 하고요. 떡볶이와 만두를 먼저 다 먹고 남은 떡뽁이 국물에 삶은 계산을 으깨어 함께 먹습니다. 그렇게 떡뽁이 국물까지 싹싹.. 2020. 11. 14.
해외 생활 : 영국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선인장이 되어 버린 기분 선인장이 되어버린 기분이다. 영국에 있다는 이유로 나의 가족과 친구들을 걱정하게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도 주변 사람들을 따끔하게 하는 그런 존재가 되버린것 같다. 매일 영국의 심각한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수 기사가 나올때 마다 부모님은 걱정되어서 연락이 오시고 올해처럼 영국 생활 하면서 친구들과 자주 연락을 주고받아보긴 처음이다. 참 아이러니하게 이 어려운 상황 덕분에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많이 받게 되었다. 우리의 결론은 어차피 또 돌고 돌아 똑같다. "건강히 잘 지내자." 아마 우리 모두에겐 같은 위로가 필요 하기 때문에 답답한 요즘 같은 일상에 긍정적인 자기 체면이 서로에게 필요했는지도 모르겠다. 가끔 나도 어설프게나마 내 주변에 힘들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내어.. 2020. 11. 13.
간단요리 레시피 :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간단요리 레시피 요리하기 귀찮은 날 마땅히 시켜먹고 싶은 것도 없는 날. 라면도 물리고 그래도 뭐는 먹어야 하는데. 그런 날 제가 해먹는 아주 간단 요리법들이 있어요. 보기에도 그럴듯 하고 맛도 있어서 간단 요리 레시피를 나누어 볼께요. ^-^ 브로콜리 요리 깨끗이 씻은 브로콜리를 준비한다. 마가린으로 팬을 달군다. 중불로 바꾼후 간 마늘을 넣어준다. 브로콜리를 넣고 함께 볶는다. 연두 소스를 살짝 뿌려준다. 정말 간단하죠! 브로콜리의 아삭한 맛과 마늘등의 풍미가 어느 요리 부럽지 않게 맛있어요. 밥이랑 다른 밑반찬과 함께 드시도 되고 스타터로 드셔도 됩니다. 김말이 탕수육 냉동 김말이 탕수육을 바삮하게 굽는다. ( 김말이가 없으면 집 냉동실에 바삭한 치킨 넛겟으로 대체 하셔도 됩니다. ) 양파, 파프리.. 2020. 11. 12.
프랑스 여행의 묘미는 프랑스 음식이지요. 프렌치 푸드 먹방. 프랑스 여행은 프랑스 음식 때문에 여행이 더욱 맛있고 즐거워집니다. 빵은 바삭바삭 쫄긋쫄긋 하고 치즈는 그 풍미가 참 진하고 맛깔스럽습니다. 전 프랑스 여행갈때 마다 항상 식사시간이 가장 기다려 지더군요. 몇몇 프랑스 여행때 맛보았던 몇몇 프렌츠 푸드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프랑스식 어니언숩과 치즈가 넘쳐났던 메인디시였어요. 음식의 맛도 너무 좋았지만 플레이트 너무 예쁘지 않나요?! 프랑스인들 특유의 앙증맞은 프레이팅에 더욱 반해 버렸어요. ^-^ 요건 약간 우리나라 찜요리같은 것이었는데요 고기가 오래동안쪄서 그런지 보들보들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옆에 있는 꼭 샐러드 같은 하얀색 네모난 것들은 사실 버퍼 지방 사람들이 즐겨먹는 작은 파스타같은 것이고 그곳에 녹인 치즈가 입혀져 있는 것이었어요. 이 지.. 2020. 11. 11.
알아두면 슬기로운 삶의 반직관성의 법칙 우리의 삶은 알아두면 좋은 법칙들이 있습니다. 그중 반직관성의 법칙을 배우고 삶에 적용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은 더 윤택해질 수 있습니다. 직관성과 반대되는 것을 하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알아두면 슬기로운 삶의 반직광성의 몇몇 법칙들을 소개합니다. 1. 사람들은 통제하려 할수록 더 멀어진다. 누군가가 나의 영향력 안에 있기를 원해서 더욱 통제를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종 연인 사이에서도 너무 사랑하니까 상대방의 모든것을 다 알고 확인하려 드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사람들은 숨이 막혀하고 더욱 멀리 떠나가려 합니다. 누군가를 더욱 가까이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숨통을 트여주는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욱 오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2.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안.. 2020. 11. 11.
아이 그림 과 집콕 미술전. 동심의 창의력은 무한해요. 아이와 집에 있다 보면 아이가 그림을 자주 그리게 돼요. 아무래도 집콕 육아를 하다 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보니 그림을 자주 그리게 됩니다. 그렇게 한 장 한 장 쌓여가던 그림을 다 가지고 있을 순 없어 조금은 정리를 해야 하는데 아이의 손때가 묻은 그림 한 장 버리는 것도 왠지 쉽지가 않아요. 예전에 아이가 태어났을 때 시어머니가 신랑이 아기 때 쓰던 이불이랑 장난감을 주신적이 있었는데 그 마음을 이젠 알 것 같아요. 아이와 관련된 모든 장난감, 옷, 이불 그림 등등이 아이처럼 소중하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아이의 몇몇 그림들을 사진으로 찍어 대신 작은 집콕 미술전을 해보려 합니다. ^-^ 첫 번째 사진은 용을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하는 색감과 아이가 선택하는 색의 선택들이 정말 .. 2020. 11. 10.
딥 클렌징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포밍 폼 클렌저 : 복합성 피부를 위한 프랑스 화장품 피지 관리, 코 모공 관리 딥 클렌징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포밍 폼 클렌저 ( la roche posay effaclar cleanser ) 을 소개합니다. 이름이 정말 길어요. ^-^ 나는 프랑스 화장품이다. 이름에서 뿜 뿜! 복합성 피부부터 지성피부까지 피지관리를 원하시는 민감성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 사용하면 좋은 폼 클렌저입니다. 사용법은 세안 시 동전만큼 손에 올려 거품을 내준 후 얼굴에 마사지하듯 발라준 후 물로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딥 클렌징을 통해 세안 후 뽀득뽀득 개운한 느낌이 들 정도로 피부의 노폐물들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라로슈포제는 특별히 민감성 피부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프랑스 중부의 작은 마을 라로슈포제의 온천수를 이용해 민감한 피부를 치유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 세계 피부 전문가가 뭉쳐서 만들어..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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