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양한 디자인에
기능성도 뛰어나기 때문이에요.
일명 스벅은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커피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보니
지점 별로 도시의 이름이
있는 텀블러도 있는 거 아시나요.
여행 시 도시별 텀블러를
모으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저도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텀블러가 몇 개 있는데
가장 좋아하는 텀블러는
스타벅스 텀블러예요.
저의 것은 위의 사진과 같이
베이비 핑크입니다.
너무 핑크 핑크 하죠. ^-^ ㅎㅎ
제가 가장 스벅 텀블러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텀블러를 열고
닫고 가 쉬워요.
아래의 사진과 같이 위아래로
열고 닫아서 커피가
세어 나오지도 않아요.
( 제가 거의 매일 사용하는 거라
페인트가 조금 벗겨졌어요. ㅎ ^-^ )
예전에 돌리는 텀블러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커피가 세지
않도록 꽉 잠가야 하기 때문에
반대로 열대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얼핏 잠겨 있는지를 깜빡해서
그대로 텀블러를 가방에 넣어
커피가 다 세어 나온 적도 몇 번 있었고요.
특히 평상시 육아 등으로 바쁜 분들은
아이 신경 쓰다 보면 커피 텀블러
잠겼는지 열렸는지 정말 순간적으로
깜빡하게 되거든요.
뜨거운 커피가 세어 나오는
사고가 없도록 전 돌리는 뚜껑보다
열고 닫는 텀블러를 추천드립니다.
훨씬 편하고 안전합니다.
그리고 텀블러를 손으로
쥐었을 때 크기가 자기 손에
딱 들어가는 크기로 선택하세요.
제가 스타벅스 텀블러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제 손안에 편안하게 들어가는 크기
였기 때문이에요.
종종 텀블러가
넓적하고 통이 넓은 것들이 있어요.
손이 큰 분이시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아무래도 텀블러는 이동 중에
사용할 때가 많기 때문에
손에 착하고 감기는
사이즈가 좋습니다.
텀블러 선택 시 혹시 카페에 따라
커피의 양이 조금 다양함으로
텀블러 길이가 여유 있게
긴 사이즈를 좋아요.
참고로 저의 스타벅스 텀블러는
높이 : 약. 17cm,
직경 : 약. 9cm입니다.
여유 있는 크기를 사셔야
혹시 라테나 카푸치노
시키셨을 때 거품이 넘쳐
나지 않습니다.
텀블러가 있으면
좋은 점은 커피를
언제 어디서든
따뜻하게 오래 마실수
있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큰 장점은
일회용 커피 컵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요.
코비드 팬데믹 때문에
요즘 다시 일회용
커피 컵을 사용하라고 권고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다시 일상이 돌아오면
텀블로 사용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더욱 줄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커피 전문점 중 스타벅스 텀블러처럼
끊임없이 계속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텀블러가 있을까 싶어요.
텀블러도 잘 나오지만 스타벅스라는
브랜드 프리이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니까요.
인기가 많은 만큼 스타벅스 텀블러는
매장 이외에도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텀블러에
자신의 디자인을 더해
판매하시는 판매자 분들도 있어요.
예를 들면 루이뷔통 패턴을 첨부한
텀블러 같은 거요. ㅎㅎ ^-^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 날씨
다들 따듯한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 추운 날씨를
조금은 따듯하게 녹여주는
여유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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