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Michael kors 안경테로 안경을 맞추었습니다. 다초점 안경은 아니고 읽을 때만 사용하는 읽기 안경이요. 일할 때 스크린을 오래 보기 때문에 사실 시력이 저하되는 느낌은 계속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정말 매우 작은 글자들은 볼 때 눈을 실눈을 뜨게 돼서 이것은 아마도 오랜 스크린 사용과 동시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인가 보다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읽기용 안경을 구매합니다. 처음엔 내가 안경을 써야 한다고 하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살짝 힘들었지만 살짝 초점이 흐려져서 구매하기로 합니다.
저에겐 태어나 처음 맞춰보는 안경이에요. 블루투스 차단 안경 같은 것을 구매한 적은 있는데 시력이 안 좋아져서 맞춰보긴 처음이네요. 저처럼 처음 안경 맞춰보신 분들 아마 어떤 기분인지 아시겠죠. 시력 검사부터 안경알 체크하면서 다시 보는 세상이란 뭔가 새롭고 한편으론 눈이 안 좋아졌다는 것에 대한 살짝 슬픔 같은 것도 있었어요. 그래도 안경을 끼고 보았을 때 더욱 잘 보이는 세상은 뭔가 깔끔하고 좋아요. ^-^
안경을 고르기 위해 다양한 안경을 써보았는데 정말 다 맘에 안들어서 정말 많이 이것저것 다 써보다가 두 가지 안경이 맘에 들었는데 하나는 살짝 독특한 색이 들어간 안경이었고 하나는 마이클 코어스 뿔테 안경이었습니다. 둘 중에 살짝 고민을 하다가 마이클 코어 안경이 살짝 더 지적으로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이것으로 결정했어요. :)
사실 안경은 자신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리는것을 잘 고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안경 쓰고 안 쓰고 느낌이 정말 달라서 안경을 쓰면 갑자기 범생이 같아 보이는 스타일이에요. O-O 조금 똑똑해 보여야 하는 자리가 있으면 안경 쓰고 갈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ㅎㅎ
안경각인데 너무 예쁘죠?! 마이클 코어스 가방 구매했을 때 소재 같아서 맘에 들어요. 그리고 하얀색도 너무 예쁘고요.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아서 여러 뭐로 안경만큼 맘에 드는 안경 케이스입니다. 살면서 안경 케이스 안경테 후기 쓰는 날이 오게 될 주는 몰랐네요. 눈이 워낙 좋아 평생 안경 쓸 일은 없을 것이라 자부했었는데. 어찌 됐건 안경 쓰고 글을 쓰니 눈이 오히려 덜 피곤하네요. 예전에 스크린 오래 보면 종종 실눈 뜨고 글씨 읽을 때도 있었거든요. T.T
그래도 눈 건강은 중요하니까. 이 안경에서 도수가 더 내려가지 않도록 눈 건강 관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 읽으신 분들 모두 눈 건강 몸 건강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여기까지 제 생애 처음 안경 마이클 코어스 안경테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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