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가방 Longchamp 핸드백 가볍고 심플한 데일리 패션 숄더백

롱샴 가방 애호가라는거 저의 블로그 오래 와보신 분들은 알꺼예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Longchamp 가방을 거의 컬러별로 사이즈 별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기전 거쳐가 롱샴 가방들까지 하면 정말 한 컬렉션 나올꺼예요. ^-^ 그럼 왜 전 롱샴 가방을을 좋아할까요. 이유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무엇보다도 어깨가 아프지 않아서예요. 

 

가죽 핸드백도 좋아하는데 그 가죽 가방의 무게자체가 좀 있어서 인지 가죽 숄더백 들고 다니다 보면 어깨가 아플때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롱샴은 그런 불편함이 없어서 일상속에서 제가 정말 애용하고 있는 데이리 패션 숄더백 입니다. 

 

중간 사이즈 롱샴 가방을 더 자주 사용하지만 오랜만에 좀 큰 사이즈의 가방을 갖게되었습니다. 예전에 큰 사이즈의 가방을 자주 사용했지만 매일 오래 쓰다보니 가방의 모서리 부분이 닳아 작은 구멍이 생겨 버린지 오래고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게되어 언박싱 리뷰 들어갑니다. 크리스 마스 선물 뭐 갖고 싶냐고 해서 제가 요걸로 사달라고 딱 찍었습니다. ^_^/ 

 

 

빼꼼 가방이 상자속에서 나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롱샴  르 쁠리아지 오리지널 입니다. 롱샴 가방의 이 모델은 이렇게 접혀 있지요. 이렇게 잘 접어서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제가 여행할때 자주 사용하는 가방입니다. 집가방에 접어서 넣었다가 펴서 들고 다니기도 너무 편해서요. 롱샴 디자인 하신분은 분명 저 같이 실용성의 제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었을거 같아요. 

 

 

양쪽으로 접혀 있는 가방을 잘 표주시면 되는데 가방을 피면 드디어 사이즈가 정확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메끌메끌 튼튼한 제질이라 그런지 접힌 자국이 처음에 남아 있기 때문에 잘 펴서 나두시면 주름이 없어지니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 

 

새해를 맞아 조금 큰 가방을 갖고 싶었던건 다가오는 새해에는 정말 이루고 싶은게 많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공부도 해보고 싶고 다양한 일도 재대로 잘 해보고 싶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조금 큰 가방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롱샴 가방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많은것을 담고 이루고 싶은 한해가 다가 오고 있다는게 왠지 설레입니다. 

롱샴 가방의 심볼 같은 로고가 들어간 똑딱이 버튼.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튼튼하고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아마 요 부분이 대부분의 가방의 가격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 손잡이 부분이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둘다 너무 예뻐서 망설이다 가죽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시 또 가죽 손잡이로 모델로 사달라고 했어요. 

금색으로 고급스런 모습을 보이는 롱샴로고. 요것을 잡고 지퍼를 열었다 잠궜다 합면 됩니다. 근데 사실 가방 사용하다 보면 특별히 주의해서 가방안 조심해야 할때 아니면 자주 사용하진 않게 되는데 그래도 복잡한 지하철을 탈때나 좀 중요한 물건이 담겨져 있을땐 지퍼로 안전하게 가방을 잠글수 있어서 참 좋아요. 

 

 

롱샴 싸이트에서 모델분이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입니다. 숄더 백으로 어깨쪽 길이며 가방의 사이즈면 전 마음에 쏙 듭니다.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제가 원하던 롱샴 백을 선물 받게 되어서 정말 좋네요. 크리스마스 만세! ^_^ ㅎㅎ 

 

롱샴가방의 다양한 리뷰를 적은 제 예전 포스팅도 이곳에 남겨 놓겠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롱샴 가방 사랑은 한동안 계속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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