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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3

영국 에서 마스크 없이 즐기는 페스티발 과 불꽃놀이 ( 영국 일상 블로그 ) 영국 하면 위드 코로나의 나라로 뉴스에 자주 오르락내리락 하지요.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다들 백신을 맞아서 인지 거의 코로나 전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봐도 될 만큼 다들 마스크 없이 다니고 있어요. 저도 언제부턴가 마켓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외엔 마스크를 예전만큼 철저하게 사용은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래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다들 마스크를 쓰지 않으니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엔 분위기 자체가 너무 심각한 데다 락다운 봉쇄가 있었기 때문에 페스티발등 문화생활을 못했었지만 올해는 정말 오랜만에 처음으로 작은 페스트발에 다녀왔습니다. 페스티벌 입구 쪽에서 저글링을 하고 계시던 아저씨. 공을 이쪽저쪽으로 굉장히 현란하게 돌리시더라고요. 전 2개.. 2021. 11. 25.
위드 코로나 영국 백신 과 마스크 사이에서의 줄다리기 영국 코로나 일상 위드 코로나를 진행하고 있는 영국. 사실 지난 몇 달간은 꼭 코로나가 없어져 버린 것 같은 코로나 이전의 세상의 삶을 모두 살아왔던 것 같아요. 백신 덕분에 사망률이 엄청 줄었기 때문에 확진자가 수가 어느 정도 늘어난다고 한들 다들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분위기였다고 할까요. 저희 신랑 같은 경우도 오랜 재택근무를 마치고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고 저희 아이도 예전처럼 학교에 등교를 하니까요. 저 역시 예전 마스크를 쓰고 다니던 일상보단 마스크 없이 다닐 수 있는 일상을 즐기고 있는 편입니다. 물론 영국 사람들 보단 마스크를 더욱 자주 착용하긴 하지만요. 하지만 최근 하루 확진이 5만 명을 넘어가면서 현재 위드 코로나의 룰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확진자만큼 사망자가 가파르.. 2021. 10. 25.
위드 코로나 뜻 영국 위드 코로나를 직접 체험하며 느끼는 점들 위드 코로나 요즘 심심치 않게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용어인데요. 위드 코로나의 뜻은 이렇습니다.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이 아직 현실적으로 힘든 것을 받아들이고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말합니다. 영국 위드 코로나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고 있으면서 느끼는 점들을 오늘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영국 위드 코로나 일단 요즘 영국에선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드뭅니다. 물론 사람이 굉장히 붐비는 마트나 대중교통을 이용 시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일상 속엔 코로나 전 세상으로 돌아간 착각일 들 만큼 마스크 쓴 사람들을 보기 힘들지요. 물론 종종 보이긴 하지만 집 앞 쓰레기 버리로 갈 때도 철저하게 마스크를 쓰는 한국의 생활과 비교하면 정말 문화 충격일 정도입니다. 얼마 전 런던의 명동과 같은 옥스..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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