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소비뇽 블랑 하디스 Hardys 호주 대표 와인과 함께

화이트 와인 소비뇽 블랑 

하디스 Hardys

는 요즘 저의 영국 록다운 

생활의 새로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거의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요즘 와인을 더욱 자주 

마시게 되네요. 원래는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에 한잔 정도 

했었는데 요즘은 저녁 요리를 

할 때 한잔 정도 하게 되더군요. 

 

특히 시원하고 가벼운 화이트 

와인을 한잔하게 돼요. 

 

하디스 Hardy's 화이트 와인

와인은 가격이 천차만별인 거 

아시죠. 영국에선 Everyday wine이라 하여

일반 마트에서 평균 7파운드 정도면 

다양한 와인을 살 수가 있어요. 

 

그래서 와인을 마신다는 게 

꼭 특별한 날에 마신다기 보단

그냥 가볍게 한잔하는 맥주나 

별 차이 없는 주류 중 하나입니다. 

 

출처 테스코

Hardys 호주의 국민 와인 브랜드

입니다. Elieen Hardy Shiraz 같은

값비싼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기도 

하지만 Hardys Nottage Hill 같은 

일상에서 부담 없이 마실수 있는 와인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제가 고른 Hardys Crest 

Sauvignon Blac 은

부담 없는 가격대의 와인으로써

생선요리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딱이긴

한데 전 그냥 메뉴에 상관없이 마십니다. ^_^ 

 

하디스 크레스트 소비뇽 블랑 은 

라이트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달달한 과일맛이 

느껴지는 듯한 와인이에요. 

 

그래서 한두 잔 정도는 가볍게 

막 들어갈 수도 있답니다. ^-^ ㅎㅎ 

 

차갑게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마시면 정말 하루에 

피로가 싸악 하고 풀리는 것 같아요. 

 

전 원래 혼술 하는 거 이해를 못했는데 

최근 요리하는 동안 와인 한잔 하는 마력에 빠져서 

좋기도 하고 이건 뭐지 싶기도 하네요 ^-^; ㅎㅎ 

 

기왕 이렇게 된 거 (?)  종종 와인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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