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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외 일상 영국의 봄과 꽃들 그리고 힐링 새소리 ( Feat 산책하기 )

by 리라로 라즈베리꿈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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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침에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어젠 땡땡이 (?)를 치며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계획도 없이 나와 신발도 평상시 산책할 때 신는 운동화는 아니었지만 작은 이 일탈이 왠지 재미있더군요. 공원에 도착하니 열심히 줄넘기를 하는 사람, 지인과 벤치에 앉아 모닝커피를 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다른 이들의 일상이 펼쳐집니다. 

 

아침에 출근할땐 다 아침에 출근해서 일 하는 것 같고, 아이 등교시킬 땐 다 아이들 등교시키는 엄마 아빠들 같고, 마트 가며 다 마트에 장 보러 온 사람들 같이 내가 가는 것 보는 것이 보이는 것이겠지요. 내가 발걸을만 조금 부지런히 공원으로 향하면 예쁜 꽃들과 나무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공원에 있는 순간 만큼은 세상의 모든것이 평화로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꽃과 새소리

 

무작정 걷다 너무 예쁜 블루벨이 가득한 곳에 벤치를 발견하여 앉아 있으니 새소리도 들려옵니다. 뒷 정원을 정리하는 정원사 기계 소리 역시 생활 소음이니 우리 생활의 일부라 받아들이니 그냥 재미있게 들리기만 하네요. 너무 예쁜 순간이라 비디오에 담아왔습니다. 전문 비디오 촬영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뭐 꼭 완벽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하는거죠 뭐 ^-^ ㅎㅎ 

 

youtu.be/iMjMiS5sA5s

꽃과 새소리

사실 전 새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도시에서 새라 하면 종종 귀여운 참새 외엔 길거리 오물을 그룹으로 돌아다니며 먹는 비둘기 정도였던 것 같아요. 물론 종종 보이는 까치는 뭐 항상 반갑습니다. 하지만 공원 산책을 통해 다양한 새소리를 자주 듣게 되었고 새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노래하고 대화하는가를 알게 되었지요. 각각 새들이 내는 새들만의 하이톤과 독특한 리듬이 정말 듣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새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기 시작하게 되었고 세상에 얼마나 아름다운 새들이 존재하는가도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시 알면 더 보이고 영원히 좋아할 것도 싫어할 것도 없는 건가 봅니다. 

 

이런 아름다운 뷰를 혼자 보는 것은 너무 욕심쟁이인 것 같아. 블로그에 나눕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힐링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앞으로 자주 비디오 촬영도 해서 나누어 볼 생각입니다. 순간이라는 게 항상 다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영상으로 사진으로 남기고 나누고 싶어서요. 그럼 모두 꽃 향기 새소리 가득한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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