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9세대와 펜슬을 구매했어요. 더욱 자세히 제가 구매한 모델을 써보자면 아이패드 9세대 10.2 인치 그레이입니다. 원래는 실버를 살려고 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완전 동이 나서 구매하는데 몇 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레이로 찾아봤는데 이것도 겨우 구했네요.
팬데믹이 길어지고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아이패드의 인기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패드로 영화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하는 취미생활도 편하고 사실 제가 아이맥이 집에 있는데 아이맥 기능과 아이패드 기능 차이가 거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Ipad 9세대 기능이 정말 좋아요. 기능에 비한 가격이 가성비 갑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우선 언박싱! 언제나 애플 제품들이 그렇듯 깔끔한 화이트 박스에 제품 사진이 실물과 거의 같게 들어가 있어요. 택배 아저씨가 두 개다 가져다줬을 때 완전 신이 나더라고 요. 일단 오늘은 아이패드 9세대에 대한 리뷰를 위주로 하겠습니다.
상자를 언박싱하자 종이에 포장이 되어 모습을 드러내는 아이패드! 처음에 지문도 안 찍 혀 있는 깔끔한 스크린을 위한 포장인 것 같아요.
물론 포장지 여는 순간 지문이 막 찍혀서 보호 필름 구매하셔서 바로 붙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박스엔 아이패드와 충전을 위한 악세서리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구매했던 아이패드에 비하여 아이패드 9세대는 10.2 인치라 스크린이 살짝 더 커요. 그래서 그런지 화면을 볼 때 좀 더 확 트인 느낌이 들어요. 미묘한 작은 스크린 크기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드네요.
위의 사진은 아이패드 구형과 아이패드 9세대 크기 비교샷입니다. 아이패드 구형도 아직 사용 가능한데 너무 오래 몇 년을 썼더니 몇몇 최신 앱이 작동을 안 해서 결국 신형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물론 신형의 다양한 새로운 기능도 구매를 결정하는데 한몫했고요. 하지만 구형도 아직도 작동이 잘 되서 급 집에 아이패드가 두 개 있는 느낌이네요. 물론 최신형은 제가 사용하려고요 ^-^v ㅎㅎ
처음 애플 제품 구매하면 보는 요 스크린이 설레게 합니다. 키보드 설정을 바로 영어와 한국어로 만들었어요. 아이패드 9세대는 A13 바이오 칩이 덕분에 CPU 가 더 빠르고 그래픽 성능이 훨씬 강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첫 스크린 이미지부터 왠지 더욱 선명한 느낌이 드네요. 아이파이 연결 등도 굉장히 빠르고 쉽게 되어서 세팅하는 게 너무 쉬웠어요.
배터리 수명도 오래가기 때문에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거나 다양한 작업을 할 때도 중간에 배터리 걱정이 덜 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전 배터리 절약 모드로 바꿔놓아서 더욱 오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했습니다. 게다가 눈을 편하게 해주는 투루 톤 기능이 있어서 오래 화면을 보아도 눈이 덜 피곤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레티나 화면이라 게임이나 영화등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기고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매한 아이패드 구형도 레티나 화면이라 장점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신형이라서 그런지 기분 탓인지 화면이 훨씬 선명하고 생동감이 있다는 느낌이 있어요. 게임 좋아하시거나 아이패드로 영화 보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딱입니다.
게다가 센서 스테이지 기능이 들어있어 영상통화 시 움직여도 항상 센터로 잡아준다고 하네요. 앞으로 줌 미팅에 아이패드 9세대를 활용할 계획인데 미팅이나 비대면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기능인 것 같아요.
애플 팬슬이 있다면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기 필기 등을 자유 자재로 하실 수도 있습니다. 요즘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기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저도 애플 팬슬도 구매한 김에 한번 해볼까 생각이 드네요. ㅎ 아이 팬슬이 있으면 자유자재로 마킹 메모 등도 가능해서 정말 활용도가 높아요. 게다가 아이 팬슬로 쓴 메모가 텍스트로 저장도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아이팬슬 기능은 더욱 자세하게 다른 포스팅에 따로 한번 다루도록 할게요. :)
IpadOS 업데 잇으로 새로운 아이패드 기능을 계속 업데 잇이 가능하고 아이패드 전용 앱 등도 사용하면서 정말 세상 너무 편해지고 좋아졌다를 한동안 아이패드를 통해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문득 노트북과 아이패드의 경계와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도 되고요. 전 맥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노트북이 꼭 있어야 하긴 하지만 웬만한 모든 기능은 아이패드나 아이맥이나 같은 것 같아요. ^-^ ㅎㅎ 게다가 아이패드는 터치 스크린이라 스크린에 직접 그림도 그리고 할 수 있으니 아이패드는 어떤 면에선 가성비 갑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키보드도 함께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키보다 까지 구매하시면 작은 아이맥 하나 구매하시는 것과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전 딱히 키보드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 아직 구매하진 않았지만 키보드 하나만 구매하면 집에 노트북이 두 개 있는 느낌이 들 것도 같네요. 필요하면 키보드도 겟 하게 될 것 같아요.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글을 쓰거나 할 때 좋을 것 같아서요.
아이패드 9세대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몇 년 동안 잘 활용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럼 곧 아이패드 팬슬 리뷰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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