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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모음/음식 요리

동원 더 매운 떡볶이 후기 : 떡볶이의 신 집에서 해 먹기!

by 라즈베리꿈_라이프디자이너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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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더 매운 떡볶이 

간단히 해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왠지 울적했던 오늘 

떡볶이 수혈을 받기로 합니다. 

 

동원 더 매운 떡뽁이 

제 블로그에 몇 번 방문해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제가 얼마나

떡볶이 덕후인지를. 

 

저의 소울 푸드이자 멘탈보존 즉효약

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직접 집에서 

자주 해먹기도 하고 요즘엔 이렇게 

만들기 쉽게 나온 떡볶이 제품들을 

사 먹기도 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제가 해 먹는 맛과 다른 떡볶이 맛을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주니까요. 

 

만드는 법은 간단해요. 

떡볶이를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 

끓는 물에 넣습니다. 

 

 

 

수프가 두 개가 들어있는데 같은 수프였어요. 

아무래도 덜 맵게 더 맵게 양 조절을 가능하게 

하려고 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프 하고 떡만 만들어 있기 때문에 

전 파와 어묵을 추가해서 넣어주었습니다. 

 

어묵과 파가 없는 떡볶이는 상상할 수 없네요. 

설탕과 후추처럼 전 떡볶이에 어묵이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낍니다. ^-^ ㅎㅎ 

 

수프도 두 개 다 팍팍!! 맵게 먹을 테닷!! 

 

수프와 떡볶이가 금방 익더군요.

요리하는데 총 10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우훗! 이게 즉석식품의 매력이겠죠. :) 

 

떡뽁이의 신

드디어 완성. 약간 맵게 먹고 싶어

국물을 쫄렸어요. 어묵이랑 어울려져 

시장에서 사 먹는 떡볶이 맛이 나더군요. 

약간 울적했던 맛도 금세 풀렸습니다. 

떡볶이 테라피. 

 

알고 보니 떡볶이의 신

이 다양한 맛으로 

나오더군요. 전 매운맛을 골랐는데

치즈 떡볶이

매콤 달콤 맛도 있더군요.

곧 먹어보아야겠지요. 

 

양은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 2인분이라고 

쓰여있지만 약간 모자라실 수도 있어요. 

저에겐 일 인분 반의 느낌이었답니다. 

 

혹시 울적한 날 혹은 기분 좋은 날 

나를 달래주고 더 행복하게 해 줄 

최애 음식이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내돈내산 

동원 더 매운 떡볶이 후기

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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