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속의 필수 용품들 하며 나오는 패션잡지의 립글로스, 미스트 등등도 좋지만 종종 외출 전 생각해 보게 되는 것들이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엄청나게 큰 변화를 줄 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그냥 간단히 이곳에서 나누어 보고 싶다. 그럼 내가 생각하는 꼭 외출 전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냐면요. ^-^
1. 꽉 충전된 휴대폰 과 휴대용 충천기
아직 약속시간 장소에 도착 못했는데 배터리 간당간당한 경험을 해본 사람?! 초행 운전길 전화기 네비로 가고 있는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운전에 집중력이 떨어져 본 경험해 본 사람은 알 거다. 스마트 폰이 우리 삶의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만큼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중간에 휴대폰 베터리 나가는 일만큼 당황스럽고 짜능나는일이 없다. 계획대로 좋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라도 꼭 휴대폰 배터리 충전 꽉꽉 아니면 휴대용 충전기라도 다니고 다니자.
2. 물 가지고 다니기
종종 생각지도 못한 지점에서 먹이 엄청나게 타거나. 무심코 먹은 과자 뿌스레기가 목에 걸려 컥컥거릴 때도 있다. 사실 가방에 물병 하나만 있어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인데 그게 없으면 생각보다 일이 커지기도 한다. 매우 더운 여름 어느 날 지하철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성을 본적 있다. 너무 더워 탈수가 난 것 같았는데 그때 사람들이 주변에 물 가지신 분들 없나요 하면 물병을 찾았다. 종종 물이 위급한 순간에선 생명과 직결되기도 한 만큼 물 가지고 다니는 건 필수라고 생각한다.
3. 작은 노트와 팬
종종 작은 메모를 해야하거나 무언가를 급하게 전할 때 혹은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를 빠르게 적어 담을 수 있어 난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사람의 아이디어 같은 건 생각지도 못한 어느 순간 갑자기 번뜩 떠오르기도 하고 메모를 하지 않고 기억해서 다시 써내려 가려하면 아이디어의 결이 조금 달라져 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메모지와 팬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꼭 필수 품이라 생각한다. 일상과 응급 상황 모두에서 정말 유용하기 때문이다. 꼭 중요한것이 아니더라도 난 노트에 종종 작은 낙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데 힐링도 되고 재미있다.
4. 티슈
티슈는 정말 언제나 혹시 어떤 상황속에서라도 꼭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난 티슈를 종종 쓰게 되는 이유가 커피 때문이다. 길을 걸으며 커피를 종종 마시는데 본의 아니게 커피가 손등에 튈 때가 있다. 티슈가 있으면 쓱 한번 닦아내면 될 것을 깜박한 날은 손대충 다른 손으로 닦아낸다 해도 걷는 내내 그저 그렇다. 요 티슈 하나만 있어도 외출 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깔끔하게 해결해 낼 수 있는데 없으면 꽤 불편한 상황도 만다. 별거 아닌 작은 것이 큰 차이를 만든다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은 티슈이다.
오늘의 글은 그냥 가볍고 재밉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끄적여 보았다. 위의 아이템들처럼 가벼운 듯하면서도 분명 묵직하게 중요한 정보들일 수도 있다고 믿는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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