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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모음135

자신감 기르는 법 자신감과 자존감은 타고 나는것이 아닌 만들어 내는것 평상시 자신감 있어 보인다는 이야기도 듣고 실제로 자신감이 있는 편입니다. 덕분에 아무 연고도 가족도 없는 영국에서 직장생활도 할 수 있었지요.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보단 나는 할 수 있단 생각으로 밀어붙인 일들이 실제 잘 해결되고 내가 원하던 되로 진행된 일들이 많습니다. 물론 10을 시도해서 10이 다 되었다곤 할 수 없지만 지레 겁을 먹고 시도도 못했다면 성취하지 못했을 많은 생각과 꿈들을 현실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종종 어떻게 자신감이 생기는지 혹은 어떻게 자신감이 생겼는지에 관한 질문도 종종 받습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태생적으로 타고 나는것일까요? 어느 정도 성격의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겠지만 꼭 자신감이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연습 등.. 2021. 4. 21.
가스라이팅 뜻 무례한 사람들 대처법. 사실 내가 유리멘탈 이 아니였다고?! 최근 뭐 연예인의 가스라이팅 관련 글이 자주 기사로 보인다. 일단 기사의 내용은 둘째 치고 궁금해 지는 용어 가스라이팅. 그럼 여기서 일단 가스 라이팅이란? 가스 라이팅 가스라이팅 (gaslighting)은 심리학적 조작(psychological manipulation)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켜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그 사람을 정신적으로 황폐화시키고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여 결국 그 사람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이다. ( 출처 : 위키 백과 ) 사람의 심리를 조정하려 든다는 것이 참 어찌 보면 무서운 일이다. 조정을 당하는 사람들은 결국 자기 고립을 만들어 조정자에게 더욱 기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정신을 바짝 차려하지 않겠나. 심.. 2021. 4. 16.
가방속 필수 용품들. 머스트 해브는 꼭 패션에만 국한 된것이 아니다. 가방 속의 필수 용품들 하며 나오는 패션잡지의 립글로스, 미스트 등등도 좋지만 종종 외출 전 생각해 보게 되는 것들이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엄청나게 큰 변화를 줄 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그냥 간단히 이곳에서 나누어 보고 싶다. 그럼 내가 생각하는 꼭 외출 전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냐면요. ^-^ 1. 꽉 충전된 휴대폰 과 휴대용 충천기 아직 약속시간 장소에 도착 못했는데 배터리 간당간당한 경험을 해본 사람?! 초행 운전길 전화기 네비로 가고 있는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운전에 집중력이 떨어져 본 경험해 본 사람은 알 거다. 스마트 폰이 우리 삶의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만큼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중간에 휴대폰 베터리 나가는 일만큼 당황스럽고 짜능나는일이 없다. 계획대로 좋은 하루를 보.. 2021. 4. 8.
Seaspiracy 씨스피라시 넷플릭스 추천 다큐 어업과 생선요리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놓은 다큐멘터리 Seaspiracy 씨스피라시 넷플릭스 추천 다큐 항상 환경에 관심이 좀 있긴 했지만 Seaspiracy 씨스피라시 라는 다큐를 보고 얼마나 내가 환경과 바다에 대해 무지했나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바다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를 덜 버리면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사실 바다는 현재 인간들이 무지막지하게 해 대는 어업에 의해 빠른 속도로 바닷속 생태계 파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이 바다의 생물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해 주었습니다. 수 많은 고래, 돌고래, 상어들을 무참히 죽이고 바다에 버려 버리는 등의 잔인함은 아무리 생물이라 할지라도 절대 안 됩니다. 무엇보다도 바다의 먹위 사슬 위의 포.. 2021. 4. 7.
영화 화이트 타이거 평점 넷플릭스 추천 인도 영화 인도 카스트 제도 및 빈부격차에 대한 날카로운 블랙 코메디 리뷰 영화 화이트 타이거 넷플릭스에 접속할 때마다 위쪽 화면에 나오는 화이트 타이거를 언젠가 보아야지 마음먹고 있다 이번 주말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종종 인도영화를 즐겨보기도 하는데 화이트 타이거는 완전 볼리우드 스타일의 인도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인도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볼리우드 댄스 등은 없었고 이야기의 전개와 카메라 기법이 미국 영화의 느낌이 더 나는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넷플릭스 제작 영화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도의 카스트 제도 및 상류층과 하층민의 삶을 아주 적나라하고 깊숙하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화이트 타이거 줄거리 인도 빈민가 출신 발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내레이션 하듯 나누며 영화는 전개됩니다. 빈민가 출신이었지만 어릴 적부터 유난히 총명하고 공부를 잘합니다. 학.. 2021. 4. 5.
밀리의 서재 구독권 사용 리뷰 오디오 북 부터 이북의 다양한 기능 좋은 독서 습관 파트너 밀리의 서재 가격 밀리의 서재는 제가 최근 굉장히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전자책입니다. 얼마 전 리디북스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 두 회사의 서비스를 모두 굉장히 잘 활용하게 되었어요. 돈이 양쪽가 다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요즘엔 밀리의 서재를 사용 중입니다.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를 모두 사용해 본 후 저에게 잘 맞는 곳을 계속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권 밀리의 서재에는 두 가지 종류의 구독권 선택이 가능합니다. 전자책 무제한 구독과 종이책까지 소장하는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입니다. 전 해외에서 살고 있기에 월 9,900 전자책 무제한 구독권을 사용 중입니다. 종이책으로 읽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종이책 정기구독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책을 읽을 때의 책의 촉감 & 책 냄새 너무 .. 2021. 4. 4.
스파클링 와인 추천 프로세코 San Leo Prosecco Brut & 벨리니 칵테일 ( Feat. 엄마의 날 )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 San Leo Prosecco Brut 최근 이탈리안 와인 프로세코 를 소개해 드린 적 있는데 두 번째 프로세코 포스팅입니다. :) 스파클링 와인으로 톡톡 버블이 올라오지만 샴페인보다 저렴하고 그렇다고 해서 맛에서 절대 샴페인보다 뒤쳐지 않기 때문에 스파클링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화이트 와인입니다. 제가 이번 주말 프로세코를 마시게 된 이유는 바로 오늘이 영국의 Mother's day 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어버이의 날이 아닌 엄마의 날 아빠의 날을 따로 기념해요. 그리고 오늘이 바로 엄마의 날 이랍니다. 그래서 좋은 날을 축하할 겸 제가 좋아하는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 San Leo Prosecco Brut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병과 맛은 굉장히 .. 2021. 3. 15.
샴페인 추천 뵈브 클리코 브뤼 Veuve Clicquot Brut 스파클링 와인 추천 뵈브 클리코 브뤼 Veuve Clicquot Brut 누군가 샴페인을 추천해 줄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알려드리고 싶은 샴페인입니다. 오픈해 잔에 넣었을때 버블이 정말 멋지게 한가득 올라오고 맛도 과일향이 풍부하면서 깔끔합니다. 생산지역은 프랑스 샹파뉴이며 세계 최초의 샴페인을 만든 만큼 이곳의 특유의 샴페인 제조 방법이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뵈브 클리코 샴페인 병의 진노랑 혹은 오랜지색 라벨도 뵈브 클리코 샴페인의 심벌입니다. 뵈브 클리코는 첫 샴페인으로 하얀색 라벨을 사용하였는데 이후로 다른 샴페인 회사들이 모두 하얀 라벨을 사용하자 차별성을 두기 위해 노란색으로 바꾸었고 색이 점더 진해져서 오늘날의 라벨색이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골드와 오렌지가 함께 쓰여 특별한을 더욱 특별해 보일 .. 2021. 3. 10.
아이들 독서교육법 or 독서습과 길러주기.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배워볼까요. 영국의 독서 교육법 독서는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참 실천하기가 힘든 것 중 하나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렸을때 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 하게 해 주고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일 텐데요. 제가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인상 깊게 보는 것 중 하나는 영국의 아이들 독서교육법입니다. 영국 아이들의 수면 패턴 중 하나는 꼭 잠들기 전에 엄마 아빠와 책을 읽는 것이지요. 아마 영화에서도 자주 보셨을 거예요. 아이가 침대에 있고 부모가 그 옆에서 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말이지요. 책을 읽는것이 마음먹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하루 일과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 됩니다. 그 뿐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라 지역 도서관에서 열려요. 예를 들면 매주 두세 번 정도 스토리 타임이 있어서 어른 (대부분이 동네의 자원봉사를 하.. 2021. 3. 5.
사랑이란. 이런것일까. 손으로 잡을수 없지만 어딘가에서 반짝이는.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 멍을 때리며 일광욕 중인 선인장을 보고 있었다. 겨울 내내 햇님이 많이 그리웠을 선인장은 꼭 오랜만에 만난 연인같은 햇님 덕분인지 기분이 좋아보였다. 왠지 이 둘의 만남을 보고 있는 나도 덩달아 왠지 애틋하고 달달해서 계속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태양은 12시가 되기 전의 집에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자 처럼 도망치듯 사라지고 있었다. 태양이 선인장을 두고 사그라드는 모습은 마치 선인장의 아름다운 사랑이 별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햇님으로 만났던 그 사랑이 밤하늘의 별이 되어 선인장과 함께 해주니 선인장은 더 이상 슬프지 않았을것이다. 사랑은 그런것 인가. 뜨거운 사랑이 노을과 함께 사그러 버린것 같아도 밤하늘 별이 되어 어딘가에서 계속 반짝이는. 2021. 3. 1.
사랑의 자격과 조건.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우린 모두 사랑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요즘 너무 자주 들려오는 아동학대 관련 뉴스들을 보며, 아무리 사람의인생이라는 게불공평하기도 하고 마음대로만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최소 아기때 어른에게 보호받고 사랑받는것은 기본적인 거라 생각했는데 그 마저도 받지 못해보고 떠나는 어린 생명들이 있다는 것이 한탄스럽다. 사람이 사랑을 받는데 무슨 자격과 조건이 필요할까. 그냥 아직 아이일 뿐인데 뭘 그리 잘못했다고 그런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일까. 아이들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해 보면 정말 하얀 스케치북처럼 맑고 가끔은 이유 없이 코끝이 찡해질 만큼 투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권투도 체급을 나누어 힘을 겨루는데 아직 어른의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아이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어른들은 비겁하고 비굴하고 잔인하다. 아니 꼭 아이뿐이던가 우리 모두 꼭 .. 2021. 2. 27.
인테리어 소품 토끼 인형 과 쿠션 이 말하네 인생의 의미. 인생이 뭐 별건가 ? 즐겁게 살다 가자. 인테리어 소품으로 구매하게 된 인형과 쿠션. 사실 처음부터 짝은 아니었는데 종종 토끼 인형을 소파에 앉혀 놓다 보니 그냥 뭔가 토끼의 표정과 쿠션의 문향이 잘 어울러진다. 그래서 저리 함께 종종 두곤 한다. 토끼의 저 약간 시니컬한 표정은 "이건 뭐지" 하는것 같다가 혹은 "뭐 별거 있어 그냥 가볍게 생각해"라고 말하는 것도 같다. 설마 인형이 저렇게 말하는 건 아닐테니 아마 내 마음속의 생각들이 그렇게 투영되는 것이라 믿는다. 길고 긴 영국의 봉쇄 생활 속에서 그래도 우울증 같은 거 없이 그냥 나름 즐겁게 잘 지내는 이유는 혹은 비법이라면 그냥 생각을 깊게 하지 않는것인것 같다. 그냥 토끼 인형을 바라보며 인생이 뭐 별거냐 그냥 우리 즐겁게 살자 토끼야 하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이런 헛 짓거리가 그래도..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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