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국 상황3

영국 코로나 이대로 일상 복귀 ?! 바이러스와의 공존을 선택한 영국과 렉키로나 승인 이라는 좋은 소식! 영국 코로나 확진자 뉴스는 아마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하고 거의 매일매일 전 세계 뉴스면의 한편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항상 화제가 되고 있다. 팬데믹 첫해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그 이후엔 보리스 총리가 확진이 된 것이 큰 뉴스가 되기도 하고 세계 최초 백신 접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더니 이번엔 하루 확진 5만 명인 상태에서 모든 코로나 관련 봉쇄를 없애 버림으로써 또 한 번 전 세계 뉴스의 중심이 되었다. 한국 뉴스를 찾아봐도 영국 뉴스가 매우 자주 메인에 나와 있어 심지어 요즘엔 비비씨 뉴스를 확인할 것 없이 한국 뉴스에서 영국 근황을 확인하기도 한다. ㅎ 사실 영국에 생활하면 코로나 시대라는 느낌이 덜 하다. 일반 공원만 가도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사용 안 하고 있고 친구들을 만날.. 2021. 7. 20.
영국 백신 접종 시작 영국 코로나 상황과 백신에 대한 영국인들의 반응 영국 백신 접종 시작이 12월 8일부터 시작된다. 영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화이자 백신의 긴급 사용을 지난 2일 승인하면서 세계의 이목이 영국에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백신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영국인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다. 아무래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 백신이기에 혹시라도 모를 부작용에 대한 불안함과 백신에 관련된 다양한 음모론들이 번지면서 백신을 반대하는 움직임도 만만치 않다. 한편 영국은 12월 2일부터 록다운이 해제되었다. 지역에 따라 2단계 3 단계 등으로 나뉘어 다른 레벨의 봉쇄력이 2일 이후로 이루어지게 된다. 런던은 2단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다시 상점들과 레스토랑들이 문을 열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록다운이 혜제가 되면 꼭 코로나 바이러스 팬대믹이 끝난 것처.. 2020. 12. 7.
영국 코로나 상황 확진자 수는 계속 늘어나는데 마스크는 왜 안쓰는 걸까 영국 코로나 상황이 다시 심상치가 않다. 확진자수는 계속 늘어나는데 이곳 사람들은 사실 코로나 이전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 예전처럼 홈파티를 여는 사람들 펍에 모여 아무 일 없다는 모여 어울리는 사람들. 나 역시 영국에 생활하며 딜레마에 빠지기도 한다. 예를 들면 커피 모닝을 하자며 6명이 같이 모이자는 제안이 오던가 방과후 아이를 스포츠 엑티버티에 보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질문 말이다. 방광후 수영 축구 등 엑티버티를 가는 같은 반아이들과 달리 나는 예방 차원에서 아이를 어떤 엑티버티를 보내지 않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만 아니었다면 당연히 예전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엑티버티를 함께 다녔을 것이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 2020. 10.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