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과 독감 증상 과 감기 증상 의 차이점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독감, 감기 증상의 차이점을 

알아두어야 할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이 되면 감기 혹은 독감이

유행이라 혹여 열이 나고 아프면

감기 혹은 독감에 

걸렸나 보다 했으면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대믹으로 

몸에 열이나고 아프기 시작하면 

증상이 코로나 증상이지 

독감 / 감기 증상인지 구분을 해야만 하지요. 

 

그렇다면 이 셋의 증상의 차이점은 어떻게 

다를까요?

 

Source : WHO, CDC 

 

이 셋은 모두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지만 겹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중 아래의 세 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코로나 바이러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37.8C 이상의 고열

지속적인 기침 

미각 후각 상실 

 

특히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확신이 없으시더라도 37.8C 이상

의 고열 증상이 나타날 시에는 

일단 자가격리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모를 

주변 가족, 친구, 더 나아가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개인 각자가 더욱 서로 

조심해주는 것이 

최고의 백신이겠지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후 

음성이 나오면 다시 일상 

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저의 이웃과 

같은 경우도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녀온후 고열이 생겨

일단 자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테스후 다행히 음성이 나와 

다시 어린이집에 아이가 나가고 

부모들도 야외에 나와 산책등도 하고 

마켓등도 가면서 혹시 모를 감염을 

예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혹시 아니겠지 보단 혹시 모르니까 

라는 마음으로 서로서로 조심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나는

경우는 감기일 확률이 높아 

요즘 같은 때는 오히려 

감기에 걸려서 다행이구나 하고

안심을 시켜줄수 있는

싸인이 되기도 합니다. ^-^;; 

 

위의 도표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분들 중

무증상자도 있다는 거 알고 계시지요. 

 

말 그대로 증상이 없는 것입니다.

테스트를 통해서만 알 수가 있어요. 

 

사실 아무 증상 없이 코로나를 앓았을 땐 

본인에겐 다행인 일일지도 모르지만 

무증상자로 인해 전파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른 이에겐 굉장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므로

요즘 같은 때는 최대한 불필요한 외출을 서로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다들 마스크를 

사용하고 손을 어느 때보다 깨끗이 씻으면서 

오히려 독감과 감기가 예전보다 줄어들었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팬데믹을 이후로 우리의 생활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 코로나 팬대믹이 끝이나도 손 세정제는 

앞으로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독감철이 오면 마스크도 예전보다 더 자주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걸리지 않게 예방할 수 있는 생활 방식이 

자연스럽게 일상에 일부분이 될 것이라 

살며시 예상해 봅니다. 

 

다들 감기,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무탈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