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휘테르 토뉘시아 샴푸] 탈모샴푸로 유명한 RENEFURTERER 리뷰

르네휘테르 토뉘시아 샴푸를 사용하게 된 건 잦은 염색으로 인해 머리가 손상되어서 머릿결이 잔털처럼 종종 일어나는 걸 보고 머릿결 강화에 좋은 제품을 생각하다 평상시 즐겨 쓰는 르네휘테르 제품 중 토뉘시아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RENEFURTERER 샴푸 관련된 글은 벌써 몇 번째인지 그만큼 애정하는 샴푸 중 하나입니다. 마침 +25% 가 더 들어가 있는 샴푸가 프랑스 약국에 있어서 겟해왔습니다. 

 

 

프랑스 약국 샴푸로도 혹은 탈모 샴푸로도 잘 알려진 르네휘테르는 샴푸에 작은 알갱이가 들어가 있는 샴푸로도 많이 회자가 되기도 하고요. 제가 정말 애용하는 두 브랜드의 샴푸가 있는데 바로 아베다 샴푸와 르네휘테르입니다. 이 브랜드 모두 정말 뭐가 더 좋다 하기 어려울 정도로 셔요 후 느낌이 좋고 머릿결도 찰랑거려서 좋아요. 

 

그렇다면 제가 이번에 구매하고 사용 중인 르네휘테르 토뉘시아 분홍빛 샴푸는 초롯빛 르네휘테르 포티샤 샴푸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초롯빛 샴푸는 두피강화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진 샴푸이고 분홍빛은 모발강화에 더욱 초점이 맞춰진 샴푸입니다. 

 

 

르네휘테르 토뉘시아 제품 사용 후사용 후 88% 튼튼해진 모발, 85% 즉각적으로 편안해진 두피, 82% 모발 볼륨감 개선등의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저도 사용 후 이런 부분이 좋았어요. 특히 좋은 샴푸는 쓰고 나면 그날은 확실히 스타일링이 잘 돼요. 머리가 푸석푸석하지 않고 찰랑 거리니까 같은 사람 같은 머리인데도 왠지 더 스타일이 있어 보입니다. 샴푸 머리 잘 말린 날과 그렇지 않을 날 스타일 차이가 나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샴푸를 사용법은 샴푸를 두피에 골고루 발라주며 마사지를 해줍니다. 동글동글 알갱이 즉 오렌지 에센셜 오일 입자가 잘 녹도록 거품이 날 만큼 잘 문질러 주셔야 해요. 그 후 3분 정도를 기다리신 후 린스 하시면 됩니다. 그냥 바로 린스 하시면 저 알갱이들이 그냥 물속으로 떠내려가니 잠시 기다려주시는 거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 

 

 

샴푸에서 꽃향기가 나는데 전 이점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은은하게 나는 임페리얼 매그놀리아향이 머릿결에서도 나니 너무 좋더라고요. 너무 강하지도 않고 딱 은은한 정도라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함유 성분은 타마린느 씨앗 추출물, 밀 단백질, 시멘트리오 성분이라고 하니 왠지 좋을 것 만 같은 느낌! 물론 모든 제품들이 이런 성분이 들어있으니 좋아요 해도 일반인들은 아주 자세히 까진 알기 어렵지만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는 제품이라면 이런 성분은 참고용으로 찾아봅니다. 

 

우리들의 두피와 머릿결은 너무 소중하니까 전 좋은 샴푸 린스 쓰는 게 남는 거다라는 확신 올해도 이어갈 것 같습니다. 덕분인지 머리숱도 아직 많고 머릿결도 좋다는 이야기 자주 듣고 투자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염색 파마 자주 하시는 분들 탈모에 고민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리뷰가 되었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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