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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육아, 영어/교육

엄마 영어 아빠영어 : 우리 아이 영어 집에서 자연스럽게 도와주세요

by 라즈베리꿈_라이프디자이너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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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영어

요즘 많이

중요해졌어요. 

 

이개 국어를 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평상시 엄마가 

집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지요. 

 

꼭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기본적인 영어 외에도 아이의 

나이 때에 맞는 몇몇 영어 표현을 

암기해 평상시 자연스레 

아이 앞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든 문장이 영어가 아니더라고

전체적인 문맥의 연관성이 

있으면 아이들은 영어도 자연스레

이해하게 됩니다. 

 

엄마 영어 육아 놀이

아이 와 산수 영어를 동시에 

만 4에서 5세가 되면 

아이들은 어느 정도의 숫자를 

셀 수 있고 간단한 산수가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산수를 꼭 문제집 등으로 배우게 

하지 마시고 블럭 장난감 등을 활용해서 

놀이와 함께 익힐수 있게 도와주세요. 

 

몇몇 색의 블록을 더했다 뺏다 

하면서 블록의 갯수를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고 자연스레 간단한 

덧셈 뺄샘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래와 같은 질문을 영어로 

아이에게 해주시면 영어도 자연스레 

배울수도 있습니다. 

 

How many red bricks are there?

붉은 벽돌이 몇 개야?

 

How many blue bricks are there?

파란 벽돌이 몇 개야?

 

How many are there altogether?

이 모두를 합치면 몇 개야? 

 

그 외에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숫자와 관련된 질문을  영어로 물어봐 주세요. 

 

How many cars have we seen?

몇 개의 차를 우리가 보았지?

 

How many cookies are in the plate?

접시에 얼마나 많은 쿠키가 있지?

 

How many dogs have we seen?

몇 개의 강아지를 우리가 보았지?

 

아이가 혹시 영어도 답을 한다면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세요! 한국말로 

대답을 해도 괜찮아요. 영어로 물어본

질문을 이해했다는 뜻이니까요. 역시 

칭찬을 아끼지 말고 아이가 계속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엄마 영어의 장점은 

 

아이가 바로 영어에 반응을

하지 않더라고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엄마를 통해 접하다

보면 영어를 좀 더 가깝고

편하게 받아들이게 되지요. 

 

저도 어릴 적 엄마가 영어를 처음 가르쳐 

주셨는데 영어를 할 줄 모르시는 엄마가

매운 간단한 영어 How are you? 

I'm a student. 와 같은 간단한 

교과서의 문장을 읽어주신 것이 

좋은 기억이 되어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뒤론 제가 알아서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엄마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영어의 

경험 덕분에 영어를 과목이라고 

생각하기보단 언어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죠. 전 이런 경험을 

더 많은 아이들이 할 수 있길 바라요. 

 

떠밀려 공부하듯 배우는 영어가 아닌 

자연스레 생활 속에서 놀이와 함께 

엄마 혹은 아빠와 접한 몇몇 영어 

문장들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되면서 영어에 익숙해지고 

즐겁게 언어로 익히게 되는 것이죠. 

 

혹시 영어 실력이 없다고 절대

부담을 같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엄마 영어 표현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

들을 위해 앞으로 규칙적으로 

엄마 영어 표현 등을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안 외워지면 메모를 해두시고 읽으셔도 

되니까요. 덕분에 엄마의 영어실력도 

늘어날 거예요. 그럼 또 새로운 영어

표현들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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