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르 갈락토미세스 앰플 스틱 얼마 전 제가 목주름 관리에 들어갔다고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목주름 관리 2탄! 왠지 깊어지는듯한 목주름에 그냥 쫘악 발라줄 앰플 스틱도 구매하였습니다. 목주름 관련해서 검색을 열심히 해 보았는데 주름에 앰플이나 기능 화장품을 발라주신 분들이 대부분 확실히 효과를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목주름에 직접 바른 칼락토미세스 앰플 스틱을 구매하였습니다.
언제부턴가 스틱형 제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더군요. 저희 집에 스틱형 크림이 몇 개 있는데 확실이 직접 펴 바르니 왠지 마음이 더 놓이긴 해요. 집중 공격하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주끈깨 위에 혹은 주름위에 딱 발라주고 나면 왠지 안심이 되는 느낌. 심리적인 것일 수도 있고 아무래도 주요 성분이 직접적으로 원하는 부위에 직접적으로 발라지니 효과가 더 좋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인 것도 같아요.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앰플 스틱은 얼핏 립스틱이나 스틱 블러셔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시만 앰플이라는 거! 발효 여과물을 직접 피부에 발라줄 수 있어 피부 보습에 좋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서 주름이 옆어지는 효과도 볼 수 있고요. 요즘 스킨 대신 발효 여과물을 직접 피부에 바르시고 피부 관리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전 일단 필요한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스틱 뚜껑을 열고나니 요 하얀 캡이 딱 들어가 있어서 처음엔 이게 뭐지 갸우뚱했네요. 그냥 캡은 빼시고 사용하면 됩니다. ^-^ ㅎㅎ
그냥 뚜껑 열듯 열어서 사용하시면 돼요! 그러면 바로 앰플 스틱을 보실 수 있어요. 제 짐작엔 혹시 내용물이 뚜껑 밖으로 나올까 해서 요렇게 포장된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살짝 반투명 한 느낌의 앰플인데 목에 바로 발라보았는데 끈적임도 없고 좋아요. 살짝 화장품 향이 나긴 하는데 너무 강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후기를 보니 눈가 주름 관리에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저도 눈가에도 바로 쓱싹쓱싹 했는데 눈이 따갑다거나 불편하지 않고 앰플이 바로 스며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원래는 목주름 관리로 산 제품이지만 앞으로 눈가에도 열심히 발라볼 예정입니다.
요즘 워낙 시술이 발달해서 레이저로 주름관리도 하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매일 집에서 꾸준히 관리해주는 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확실히 꾸준히 피부 관리해준 사람들 피부 더욱 탄탄하고 다릅니다. 저는 해외 살아서 더욱 홈케어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평상시 다행히 피부 좋다는 말도 자주 듣고 있고요. 주름은 예방할 순 있어도 한번 생기면 지우기 힘들다는 피부과 쓰앵님의 말씀을 깊이 세기며 우리 열심히 주름 관리하기로 해요. 여기까지 갈락토 미시즈 앰플 스틱 언박싱 후기였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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