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라 무설탕 캔디 Ricola 스위스 허브 캔디, 스위스 기념품 추천 ( 내돈내산 )

리콜라 무설탕 캔디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포스팅입니다. :) 저는 Ricola 캔디의 팬이거든요. 그래서 혹시 아직 리콜라 캔디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 소개해 드리면 좋겠다 싶어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실 순 있어도 캔디상자를 보시면 아마 한 번쯤 어디선가 보신 제품일 거예요. 캔디 하면 알록달록 애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들이 많은데 리콜라는 왠지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은 디자인이라 그런지 살짝 거리감이 있는 캔디일 수도 있지만 한번 좋아하기 시작하면 계속 생각나는 괜찮은 스위스 무설탕 캔디입니다. 

 

 

리콜라는 스위스에서 온 캔디이고요.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청청한 자연의 알프스에서 자라는 13가지 허브 추출물로 제작된 무설탕 캔디입니다. 13가지의 허브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 들어가 설탕 특유의 끈적임이 없고 텁텁한 뒷맛이 없는 것으로 많은 사람분들이 좋아하는 캔디예요. 스위스랑 프랑스 가면 진열되어 있는 리콜라 캔디를 여기저기서 보실 수 있어요. 그 많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도 처음엔 호기심에 먹어봤다가 너무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에 잘 맞아서 즐겨 먹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선 리콜라 사탕이 살짝 생소하게 느껴지는 건 살짝 목캔디 혹은 목 아플 때 먹는 캔디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 실제로 목이 살짝 따끔할 때 먹으면 좀 편해지긴 해요. 목캔디의 맛이 너무 강하거나 입맛에 맞지 않으시는 분들은 대신 리콜라 캔디를 먹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리콜라 캔디는 맛도 다양하고 들어있는 케이스도 정말 다양합니다. 자주 드시는 분들은 통째 구매해서 드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작은 상자각으로 리콜라 캔디를 즐기는 편이에요. 휴대하기도 편하고 가방에 쏙 넣어 다니기도 좋고 해서 말이죠. 일단 설탕을 들어간 사탕이 아니라는 점이 부담이 덜한 점도 좋아요. 종종 입이 심심할 때 과자나 사탕이 쉽게 입에 들어가곤 하는데 무설탕이라고 하니 조금 부담이 덜 해요. 전 너무 단 사탕을 먹고 나면 치아나 잇몸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움이 싫더라고요. 하지만 리콜라 캔디를 먹을 땐 그런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혹시 너무 단맛 사탕 말고 허브향이나 시원한 맛의 캔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캔디입니다. 저는 캔디는 리콜라 캔디만 먹고 있거든요. 원래 단거 잘 안 먹는 편인데 리콜라는 입가심 겸 해서 부담 없이 하나씩 먹게 되더라고요. 물론 무설탕 캔디라고 너무 자주 먹으면 안 되겠죠. :) 올리고당으로 이루어져서 인지 찐 듯 거리지 않는 사탕이기도 합니다. 

 

 

스위스 여행 오시는 분들이 쇼핑 리스트에 꼭 넣으시는 캔디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저도 몇 개 스위스에서 샀는데 프랑스에 갔더니 프랑스가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혹시 스위스 프랑스 여행 같이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왜 원산지보다 떠 싸게 파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소비자 입장에선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면 좋으니까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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