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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봉쇄3

영국 코로나 이대로 일상 복귀 ?! 바이러스와의 공존을 선택한 영국과 렉키로나 승인 이라는 좋은 소식! 영국 코로나 확진자 뉴스는 아마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하고 거의 매일매일 전 세계 뉴스면의 한편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항상 화제가 되고 있다. 팬데믹 첫해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그 이후엔 보리스 총리가 확진이 된 것이 큰 뉴스가 되기도 하고 세계 최초 백신 접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더니 이번엔 하루 확진 5만 명인 상태에서 모든 코로나 관련 봉쇄를 없애 버림으로써 또 한 번 전 세계 뉴스의 중심이 되었다. 한국 뉴스를 찾아봐도 영국 뉴스가 매우 자주 메인에 나와 있어 심지어 요즘엔 비비씨 뉴스를 확인할 것 없이 한국 뉴스에서 영국 근황을 확인하기도 한다. ㅎ 사실 영국에 생활하면 코로나 시대라는 느낌이 덜 하다. 일반 공원만 가도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사용 안 하고 있고 친구들을 만날.. 2021. 7. 20.
영국 코로나 상황 봉쇄령 일상과 영국에 확진자가 많은 이유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유난히 호되게 이 팬데믹을 보내고 있는 나라 중 하나는 바로 영국이다. 현재 몇일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6만 명이 넘고 있고 현재 누적 확진자수는 277만 4,479명 누적 사망자수는 7만 6,305명이다. 대략 런던의 30명 중 1명이 코로나 감염자라는 무시무시한 숫자가 나온다. 아마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 무증상의 사람들까지 합쳐진다면 저것보다 더 심각한 숫자 나올 것이다. 정말 지레 밭이 따로 없고 누적 사상자 수를 보면 전시상황이나 다를 바가 없다. 지금 이대로라면 유럽에서 가장 사망자가 많이 나온 이탈리아를 앞서게 될 것이다 현재 내가 있는 영국이 유럽에서 최대 코비드 사망자가 나온 국가가 된다는 게 도대체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하.. 2021. 1. 6.
영국 락다운 : 영국 코로나 현황 때문에 어쩔수 없이 2차 락다운 영국 락다운이 내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현재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여 다시 락다운에 들어가게 된 것이죠. 실감이 안나는 숫자 100만명.. 참 너무 위험한 상황이니 정부도 어쩔수 없이 재 봉쇄 카드를 꺼낸 듯합니다. 이번엔 첫번째 봉쇄와 다르게 학교는 정상적으로 등교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많은 의견이 갈려요. 학교도 봉쇄를 해야 한다와 아이들의 학교 생활은 계속되어야 한다. 정부도 고민이 많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재택근무와 육아의 병행이 어렵고 아이가 집에 있게 되면 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기는 상황이 생기다 보니 고위험군인 조부모들에게 더 위험할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 같아요. 물론 앞으로 코로나 현황에 따라 룰이 바뀔수도 있으니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아야 겠죠. 그래도 다행인건 처음 락다운..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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