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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2

카밀라 파커볼스 왕비의 꿈을 이루게 된걸까. 국민 불륜녀에서 영국 여왕에게 로열 패밀리로 인정 카밀라 파커볼스 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국민 불륜녀였습니다. 다이에나와 찰스 왕자의 결혼생활을 파괴한 여인으로 지목되면서 다이에나 왕세자비를 사랑했던 영국 국민들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여인이었죠. 다이에나가 차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결국 찰스 왕자와 결혼을 하게 되지만 이 결혼을 절대 달가워하지 않는 영국 국민들의 정서를 고려해 결혼한 뒤에도 왕세자비를 뜻하는 '프린세스 오브 웨일스'(Princess of Wales)가 아니라 '콘월 공작부인' 호칭을 사용해 왔지요. 항상 카밀라를 악녀로 글을 써온 영국 타블로이드의 영향도 있고 카밀라 라는 여인 자체의 모습이 보통이 아니게 보이기도 하지요. 찰스와 재 혼 이후 항상 여왕과 찰스의 옆에서 로열패밀리의 중대사를 함께 해온 세월을 통해 여왕의 신임을 얻어서.. 2022. 2. 13.
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 : 다이애나비 의 삶과 그녀의 스타일 ( 다이애나 스웨터 ) 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 비운의 왕세자비이자 다이애나 스웨터가 2020년에도 품절이 될 정도로 아직도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입니다. 영국 왕실의 아이콘인 그녀는 사실 왕족이 아닌 귀족으로 찰스 왕세자와 결혼을 함으로써 왕실에 들어간 현대판 신데렐라였지요.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말처럼 며느리로 들어온 다이애나가 영국을 떠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왕실의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될 정도였죠. 여왕보다 찰스 왕세자 등 왕실의 어느 누구보다도 대중들의 관심은 모두 그녀에게로 향해 있었죠. 그녀는 스펜서 가의 귀족 출신으로 19살이 될 무렵 런던의 핌리코에서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일과 춤을 가르치는 일 등을 하며 독립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친구들과 런던의 아..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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