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여행 프렌치 디저트 음식
요즘처럼 여행을 갈 수 없게 되니 더욱
생각나는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추억들
입니다. 특히 프랑스의 눈과 입을 함께
즐겁게 해 주었던 프랑스의 디저트들이
생각이 납니다. 같이 랜선 프랑스 랜선
디저트 여행을 떠나보실래요 ^_^
프랑스 리옹의 초콜릿 가게.
다양한 모양과 맛의 초콜릿을
볼 수 있었어요. 이런 곳에서 파는
수제 초콜릿은 마냥 달기만 한 게 아니라
초콜릿 맛이 굉장히 리치 합니다.
식감도 테두리는 크런치한
느낌을 주지만 초콜릿 안은
부드러워요. 아무래도 만들어 낸지
얼마 안 되는 신선한 초콜릿들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습니다.
프랑스에 여행을 가시게 되면
꼭 수제 초콜릿 가게에서
초콜릿을 맛보세요 :)
이것은 달달이 허니콤! 벌집꿀
이라고도 불리지요. 요 허니콤에
빠지면 계속 찾게 되더라고요.
언젠가 런던의 한 카페에서
허니콤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은 이후
한때 허니콤에 완전히 빠져 있던 적이
있기도 했었답니다.
ile flottante 일 프로땅뜨 라는
프랑스의 국민 디저트입니다.
머랭을 뛰워 만든 디저트로
부드럽고 살짝 달달한 맛이
행복감을 줍니다.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디저트라
프랑스 여행 필수 코스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
Tarte aux Pommes 사과 타르트입니다.
프랑스식 디저트인데 프랑스인들은
과일과 함께 베이킹을 하는 것을 정말 좋아
하는것 같아요.
처음 프랑스 음식을
접했을 땐 요리가 된 과일이 왠지
익숙하지 않아 그리 좋아하진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과일의 향긋하고 단맛이
타르트 혹은 케이크 등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매우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프랑스 리옹의 한 카페에서 보게 된
너무 귀여운 바나나 브래드! 얼핏
보기엔 그냥 초코 빵 같은데 바나나가
들어가 있었나 봐요.
전 점심 후 커피 한잔 하러 갔다가
보게 된 빵인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답니다.>-<
프랑스에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크림 케이크.
베이커리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아이스 크림 케이크라 신선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뻤어요.
특히 저 하얀 크림이 생크림이었는지
정말 부드럽고 우유맛이 나서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프랑스 리옹에서 마셨던 커피입니다.
카푸치노를 시켰는데 저렇게 멋있게
거품을 만들어 주었어요. 거품이
말 그대로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커피맛도 너무 좋아서 커피를 다 마신 후
이곳의 바리스타에게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답니다. 커피를
내리는 방법이라며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었는데 참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
프랑스 여행은 아름다운 풍경도
좋지만 역시나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들도 프랑스 여행의
큰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럼 또 프랑스 여행 이야기들을
가지고 곧 돌아오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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