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과 케이트 미들턴 유투브 주소, 영국 왕실 최초 유투버 탄생 ! 구독 완료 :)

영국 왕실의 윌리엄과 케이트의 유튜브를 개설했습니다. 항상 왕실 관련 행사 외엔 조용히 지내는 이 둘이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하니 다들 와우!! :ㅇ 오히려 해리와 메건 마클이 유튜브를 개설할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말이지요. 그럼 그들의 첫 유튜브 클립을 보실까요?! :) 

 

윌리엄 케이트 유투브 주소 : 

youtu.be/Ie3w5uvj-Eo

 

위의 비디오가 공개되자 전 세계의 많은 언론들도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반응이 굉장히 좋아요. 편집과 모든 게 밝고 재미있다는 감상평이 많습니다. 항상 영국 왕실이라고 하면 살짝 배일에 쌓여 있고 뭔가 인간미가 없어 보이기까지 권위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이 비디오들 통해 만나는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의 모습은 훨씬 친근합니다. 

 

일각에선 얼마 전 해리와 메건 마클의 인터뷰로 인해 얻게 된 왕실의 인종차별주의 자라는 이미지를 벗어내기 위한 선전포고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위의 비디오 클립에 보시면 흑인 분과 포옹하는 장면도 들어가 있거든요. 어떤 의도에서든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이 왠지 젊고 당당한 새로운 왕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첫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는데 벌써 두 번째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hwi-C-LljcM&list=TLPQMDYwNTIwMjGCpey0ztAX4w&index=1&ab_channel=TheDukeandDuchessofCambridge

이 영상 속엔 케이트 미들턴과 몸이 아파 더욱 조심해야 하기에 가족의 대부분과도 봉쇄기간 동안 함께 하지 못한 소녀와의 통화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굉장히 능숙하고 따뜻하게 대화를 이끌어 가는 케이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받은듯한 코멘트를 많이 남겨 놓았습니다. 

 

뉴스와 미디어를 통해 짧게 보는 그녀의 활동 모습의 디테일을 볼 수 있는 비디오이며 굉장히 따뜻한 케이트의 마음이 느껴지는 비디오입니다. 아빠를 유리창 너머로 보아야 하는 소녀의 사진 역시 마음이 아팠고요. 왠지 코로나 시대를 대변하게 될 한 역사적 사진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영상들이 기대가 됩니다. 왠지 살짝 수동적인 이미지의 케이트와 윌리엄 왕자였는데 이렇게 유투버가 되다니. 새롭고 반갑습니다. 이미 전 구독도 완료했습니다. 이제 비디오 올라올 때마다 확인하는 일만 남았네요. 새삼 유튜브가 인스타 같은 또 다른 개인 소셜 미디어의 플랫폼이 될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나저나 해리와 메건 마클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될까요? We will see! :)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실의 패션 완판녀 이자 영국 엄마들의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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