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에어샷 내돈내산 에이지알 ATS 에어샷 모공축소 관리 후기

메디큐브 에어샷 혹은 에이지알 ATS 에어샷 으로 불리는 모공축소 관리 기기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여름이 되면 모공이 더욱 신경쓰이게 되잖아요. 그래서 사실 돈을 좀 들여서 라도 피부과를 다닐까 시술을 좀 받아볼까 하고 있던 참에 우연히 뜬 메디큐브 에어샷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모공축소가 된다는 점에 혹 해서 일단 사용해 보자 하고 겟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매일 열심히 관리하는게 피부과 자주 가는것 만큼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거든요. 특히 한국 사람이라면 피부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어쩜 그리 다들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한지 정말 관리하면 효과가 있긴 있나보다를 느끼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확실히 피부는 관리를 해주는 만큼 탄력 주름등을 줄여주고 요즘 제품들이나 시술들이 너무 잘 나와있어서 50대 여배우들도 주름 하나 없으신 분들도 많더군요. 뭐 그렇게 까진 아니더라고 일단 피부과 좋아보이면 좋으니까요 ^-^ 

 

 

한국에서 영국으로 공수를 해서 오신 귀한 제품. 세금을 얼마나 많이 냈는지 .. 그래도 모공축소가 절실히 필요했던 저라 특히 여름엔 모공이 너무 신경이 쓰여서 일단 도착한 모습만 봐도 얼마나 신이나는지 !! 전 비싼 악세사리 구매하는것 보다 요렇게 평상시 일상에 필요한 이것 저것 사는게 더 좋더라고요. 

 

 

박스를 열면 기게와 충전라인이 들어가 있어요. 구성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일단 기기를 먼저 충전을 하고 시작하면 되는데 신기하게 버튼을 누르면 레벨을 말로 알려줘요. 처음 시작할때는 레벨 원으로 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사용법은 정말 간단해요. 일단 세안을 깨끗이한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맨얼굴에 사용해 주는거예요.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는건 최적화된 피부 통로를 확보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 메디큐브 웹싸이트

 

태핑, 스위핑, 브러싱의 방법으로 기기를 사용할수있는데 저는 태핑하는 방법으로 기계를 사용해요. 말 그대로 그냥 톡톡 피부를 치면서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처음 사용할땐 피부가 살짝 따끔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처음엔 그럴수 있는데 계속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에 익숙해져서 괜찮다고 하네요. :)  

 

 

5분동안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에어샷을 얼굴과 목부위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시면 되요. 매 1분이 지날때 마다 기계가 알려줍니다. 마지막 일분은 코옆 나비존 이마중간 등 모공이 들어나기 쉬운곳들을 집중해서 관리해주면 됩니다. 모공아 축소되어라 축소 되어라 하면 열심히 매일 하루에 한번씩 해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전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일단 화장이 찰떡으로 잘 먹어요. 그리고 피부가 살짝 한결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들어요. 모공을 완전 완벽하게 조여 줄려면 피부과에서 더 강한 시술이 필요할수도 있겠지만 집에서 할수 있는 모공관리 기기로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사용한지 한 2주 되었는데 주변에서 피부가 살짝 달라보이는걸 알아보더라고요. 안피곤해 보인데요. 이게 정말 어디입니까 ^-^

 

메디큐브 모공관리 내돈내산 후기의 결론은 전 좋은제품인것 같아요. 물론 피부과에서 모공 시술 받은것 만큼의 드라마틱한 효과 까진 아니더라도 집에서 매일 꾸준히 관리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매일 저녁 세안후 사용해볼 사용해볼 생각이에요. :) 

 

다들 오늘도 피부관리 집에서라도 꾸준히 열심히 해보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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