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 코스
Collection of Style
의 약자로 H&M 그룹에 소속된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입니다.
컨템퍼러리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함을 보여줍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추구하지요.
Timeless & Minimal design을 기반으로
작은 디테일 등을 통해 다른
패션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보여줍니다.
진짜 패셔니스타는
원래 주렁주렁 블링블링
안 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COS 가 말하고자
하는 패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_^
단순한 듯 하지만 약간 시험적이기도
한 디자인을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선을 중요시하는 동양적인 느낌을
내는 재킷과 코트들도 있어요.
코스는 패션에 대한 또렷한
이념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이데올로기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질 좋고 유행을 타지 않는
옷을 디자인함으로써
한 계절 입고 버리는
스파 브랜드와 달리
오래 동안 사람들이
입을 수 있는 옷을
제작합니다.
옷에 쓰이는 울 등은
양과 양을 돌보는 농부들의
복지를 보호하는
업체와 파트너십을 합니다.
최근 론칭된 COS Active와 같은 경우는
오가닉 코튼과 재생 폴리에스터 등을
사용하는 등 환경에 최대한
해를 주지 않고 자원을
다신 재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COS 코스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비하여 가격대는 중저가라서
가격 대비 좋은 디자인의 옷을
만나실 수 있다는 게
또 다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코데즈 컴바인이라는
브랜드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COS를 만나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그 이후론 꾸준히 코스의 옷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COS 로고도 너무 모던하고 멋지지
않나요. 영수증 케이스까지 맘에 들다니.
무채색을 좋아하는 저에게 영수증 색도
제 스타일입니다. ^-^
시즌별 세일 및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등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런 세일 기간을
잘 활용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한국 포함 전 세계 약 20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 만나실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은 분들
COS가 조금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스파 브랜드로 유명한
H&M 그룹에서 반성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환경을 생각하는 타임리스
브랜드 라인인 COS.
여러모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되대는 브랜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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