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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패션

캐스 키드슨 ( Cath Kidston ) 가방 과 다양한 디자인들. 영국 빈티지 감성 브랜드.

by 라즈베리꿈_라이프디자이너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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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 키드슨 ( Cath Kidston )

은 영국 노티 힐의 빈티지한 홈 인테리어

샵으로 시작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 입니다.

 

특히 영국 여행시

쇼핑리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브랜드 

이기도 하지요. 영국 특유의 빈티지 

감성을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은 브랜드예요. 

 

저 역시 캐스 키드슨 애용자이고

주변인들 선물로 캐스 키드슨을 

자주 선택하기도 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캐스 키드슨 

제품들 몇 개를 보여 드릴게요. ^-^ 

 

캐스 키드슨 ( Cath Kidston ) 가방

저의 화장품 수납가방입니다. 

이곳에 미리 사아둔 화장품을 넣고

화장대 옆에 두었다가 필요할 때가 

되면 꺼내서 사용해요. 일단 가방 폭이 

넓어 수납공간이 좋고 다지인도 예뻐서 

인테리어적인 기능도 합니다. 

 

색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약간 소녀 감성이긴 한데 볼 때

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캐스 키드슨 토트백

제가 굉장히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토트백입니다. 일단 가볍고 빈티지한 

디자인이 패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원피스 등에도 잘 어울리고 그냥 티와 

청바지와도 잘 어울려요. 옷걸이에 

걸어놓아도 너무 예뻐요. 제가 꽃을 

굉장히 좋아해서 꽃이 들어간 패턴의 

가방, 옷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취향저격을 당한 토트백이기도 해요. 

 

캐스 키드슨 북백

 

캐스 키드슨 북백입니다. 굉장히 

튼튼한 토트백이에요. 책을 넣고 

다니는 가방이란 뜻의 Book bag

이긴 한데 그냥 토트백처럼 사용하셔도 

 됩니다. 방수도 되기 때문에 종종

냉동/ 냉장 식품 등을 장 바올 때도

굉장히 유용하게 쓰여요. 

 

특히 영국처럼 비가 자주 오는 곳에선 

너무나 유용한 가방입니다. 

 

캐스 키드슨 파우치 

캐스 키드슨 파우치입니다. 

크기도 꽤 크고 방수가 되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파우치를 들고 화장실 등에서 사용하다 보면 

선반대가 물로 젖어 있을 때가 있잖아요. 그래도

파우치 안에 내용물들이 젖지 않아서 좋아요. 

 

꼭 화장품이 아니더라고 이어폰 등을 넣어서 

혹시 가방에 넣었다 젖는 것을 방지하기도 해요. 

 

제가 물통을 자주 가지고 외출하는데 종종 

제대로 안 잠가서 물이 센 경우가 몇 번 

있었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핸드폰이나 

이어폰 등의 전자 제품을 방수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도 한답니다. 마음이 조금 편해집니다. :) 

 

캐스 키드슨 옷 내것과 캐스 키드슨 웹 싸이트 사진 ( Source Kath Kidston ) 

 

저의  캐스 키드슨 봄가을 파카입니다.

실물은 소녀소녀 한 파카인데 제가 찍은 건

너무 고모 옷처럼 나왔네요. ^-^ ;;

 

그래서 캐스 키드슨 웹사이트에서 

사진을 모셔 왔습니다. 역시 약은

약사에게 사진은 사진사에게 입니다. 

 

봄가을쯤 입기 딱 좋은 재질이고 

전체적인 코트선이 약간 루즈해서 

예뻐요. 세일할 때 저렴하게 샀는데 

만족하며 잘 입고 있습니다. 

 

피크닉용 가방 

 

이건 제 피크닉용 가방이에요. 

가방 폭이 널찍해서 이것저것 편하게 들어갑니다. 

 

영국은 날씨가 좋아지면 피크닉을 굉장히

자주 해요. 그래서 저도 주말에 피크닉을 

즐기는데 이곳에 점심거리들을 모두 

넣어갑니다. 점심거리, 마실 것들,

티슈, 후식 등등을 넣어가다 보면 

한 보따리가 되는데 그래도 가방에

모두 다 들어가요. ^-^ 

 

캐스 키드슨 런치 박스

이것은 저의 아이의 런치 박스입니다. 

가방에 아이 이름이 너무 크게 쓰여있어서

종이로 가리고 찍었네요. ^-^ 

 

방수가 되고 튼튼해서 아이들 런치 

박스로 굉장히 좋습니다. 줄 길이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 키에 맞추어

줄 수 있어요. 저의 아이는 아직은

꼬맹이라 짧은 줄로 들고 다닙니다. ㅎ 

 

캐스 키드슨 우산

아직 개봉 안 한 캐스 키드슨 미니

우산이에요. 패턴이 너무 예뻐서 

구매했는데 비가 오면 왠지 아까워서

집에 있는 우산을 들고나가지 

이 우산을 아직 사용을 못했네요. 

다음에 비 올 땐 꼭 사용해 보아야겠어요. :) 

 

이제 곧 돌아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변인과 아이들을 위해 

몇몇 크리스 마스 선물들을 

캐스 키드슨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캐스 키드슨 키즈 

어린이용 가방입니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이름을 쓸 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과 

가방 안의 수납공간 등이 모두 맘에 

들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선물 

받을 아이와 잘 어울릴 것 같아

왠지 흐뭇. ^-^ 

 

요번 것도 남자아이용 선물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등의 패턴과 

특히 가방 줄 색이 너무 맘에 쏙 들었어요. 

 

가방 길이 조절도 가능하고 이름을 넣는 

부분도 있어 아이들 학교나 외출 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스 키드슨 백팩

이번엔 여자아이용 백팩이에요. 

꽃과 토끼가 어우러진 소녀감성 

백팩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캐스 키드슨은 어찌 이리 예쁜 

디자인을 잘 뽑아내는 것일까요. 

 

 

이번엔 유니콘 런치백이에요. 

유니콘은 영국의 여자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다양한 유니콘

디자인의 키즈 제품을 영국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캐스 키드슨 역시 브랜드 특유의

느낌으로 유니콘 런치백을 

만들었네요. 굿 굿! 

 

Cath Kidston

 

이번 가방은 어른용인데 파우치 

크기 정도에 잘 접혀 있다가 접힌 것을 

모두 피면 큰 가방으로 변하는 가방이에요. 

어깨에 맬 수도 있는 라인도 들어가 있답니다. 

 

여행용을 딱 좋은 가방인 것 같아요. 필요 없을 땐 

접어 놓았다가 필요할 땐 크게 펴서 쓰고 다시 

접어서 정리해 두면 되니까요. 

 

캐스 키드슨 아기옷 

친한 친구가 얼마 전 딸을 출산해서

출산용 선물로 구입한 아기 옷이에요. 

 

정말 아이템 하나하나 너무 맘에

쏙 들어서 어서 친구 딸아이가 

아이템들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요. 얼마나 앙증맞을지 >-< 

 

세상에 많은 브랜드 중에

캐스 키드슨

만의 특유의 개성 있는 디자인이 

참 인상적입니다. 사실 이런 디자인들도

하나의 예술품 같아요. 꼭 예술이 뭐 

고상해야만 예술은 아니니까요. 

 

영국의 정원을 연상케 하는

캐스 키드슨의 다양한 디자인들도

하나의 예술품들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내 돈 내산 캐스 키드슨 

후기였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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