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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국 여행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가구 디자인 전시회

by 리라로 라즈베리꿈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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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생활하면서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전시회와 뮤지엄을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뮤지엄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며 유로로 하는 전시회만 관심사에 따라 돈을 내고 입장하시면 돼요. 저도 종종 유로 티켓을 구매를 한 전시회를 가기도 하지만 무료로 전시된 것들도 볼 것이 워낙 많아 이번엔 런던 디자인 뮤지엄에 무료로 전시된 가구들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디자인 뮤지엄 입구쪽에 붙어있는 포스터들 이예요. 여기가 런던이다 하는 포스가 좀 느껴지지요?! ^-^ ㅎㅎ 아마 런던 생활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인 것 같아요. 런던 생활이후 저렇게 화장이 짙은 남자분의 모습이 전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요. 치마입은 남자도 종종 보니까요 :)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뮤지엄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즐비하게 전시돼 다양한 가구들. 나무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이 워낙 부드럽게 제작되어 인상 깊었어요.

사실 가구도 어떤면에선 예술품이란 생각이 많이 해요. 우리가 생활하는데 활용하는 실용 예술품이요. 예전에 스페인에 갔을 때 다양하고 아름다운 가구 전시를 보고 정말 인상 깊었던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론 가구에 관심이 많아져서 집에 가구 하나 들이는데도 엄청 공을 들여 돈이 조금 들더라고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만 꼭 골라 구매합니다.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전시회 중간쯤에 놓여있던 나무 가구인데 솔직히 정확히 어떻게 쓰이는 가구인줄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집에 들여놓으면 집의 분위기가 확 

고품격 환경친화적 하우스로 바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 전시회 중간의 계단식 의자에서 사람들이 앉아 커피도 한잔하고 랩탑 가져와서 공부혹은 일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저도 저기 앉아서 핸드폰 메시지 열심히 확인을 잠깐 하였습니다.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이 의자와 작은 테이블 혹은 다리 받침 너무 깔끔하지 않나요? 전 다리 쭉 피고 앉는 거 너무 좋아해서 요 가구가 가장 실용적으로 탐이 나더라고요. 같은 의자인 것 같아서 이렇게 예술적 느낌이 들어간다는 게 사실 세상의 어느 것도 누군가의 생각과 창의성이 없이 창조되는 것은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들더라고요.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다리에 빨간 라인이 들어간게 너무 맘에 쏙. 요즘 가구점에 가시면 이런 디자인의 가구들도 자주 만나실 수 있더라고요. 저도 종종 가구 보러 갔다 요런 미니멀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이 들어간 가구에 반하곤 합니다. 좋은 디자인을 볼 줄 아는 눈이 있긴 한데 항상 가격이.... 꺅... ^_^;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이런 창의적인 것들에 둘렸쌓였을때의 기분은 항상 너무 좋아요. 제 머리에서도 무언가가 샘솟는 느낌이 들거든요. 당장 어떠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 하여도 아마 이렇게 저렇게 이런 문화생활 속 경험들이 쌓여 나름 자신만의 취향을 만들어 가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의 능력이 얼마나 무한하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되기도 하고요.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디자인에서 느끼셨을찌 모르겠지만 이번에 전시된 많은 작품들의 디자이너들이 아시아권 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동양 특유의 곡선과 선의 미를 살린 가구들을 접할 수 있었어요. 전시회에 같이 같던 프랑스인 친구가 자신은 아시아에 여행 한번 가보는 게 소원이라면 완전 푹 빠져 버리더라고요. 저도 한국에서 온 사람이지만 확실히 해외에서 만나는 아시아권 문화는 왠지 신비한 느낌을 주긴 줘요.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이 등불도 너무 아름답죠?! 한국의 초롱불 생각도 나고요. 집에 하나 가져다 놓으면 동양미가 있는 집에 될것만 같아요. 빛에 의해 만들어진 멋진 그림자 역시 이 작품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돼요. 여백의 미가 있는 큰 거실에 두고 싶어지는 작품입니다.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이 위의 작품들은 너무 멋지기도 하지만 사실 IKEA 같은 북유럽 가구점에서 만나실수 있는 디자인이기도 해요. 저 얼마 전에 가구 사느라 웹 서핑할 때 비슷한 가구들 정말 많이 봤거든요. ㅎ 물론 가격이 퀄리티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적당한 가격에서 고르시려면 비슷한 거 IKEA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꿀팁!  ^-^ ㅎㅎ

영국 런던 여행 일상 디자인 뮤지엄 the Design museum

조립식 가구를 보며 한옥을 떠 올렸어요. 전통한옥은 못질을 하지 않았다고 하잖아요. 못질 없이 조립으로 만든 이 가구를 보니 문득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딱딱 맞게 제작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니 사람들은 참 창의적이고 머리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구 제작하시는 분들 얼마나 정확히 각도와 길이 등을 생각하면서 제작하실지 정말 존경심까지 들더군요. 

 

사실 친구랑 일단 런던 디자인 뮤지엄에서 만나자 하고 갔는데 평상시 관심이 많았던 가구 디자인을 마음껏 감상할수 있어 행복하고 황홀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얼마나 많은 누군가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들어와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도 되었고요. 항상 디자인과 창의적인 일의 계통에 계신 분들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제가 아마 굉장히 좋아하는 분야이고 하고 싶었던 분야이기도 해서 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디자인 뮤지엄 자주 가서 좋은 전시회 감상문 올리도록 할게요. 모두들 아름다운 가을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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