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리스트 추천 긍정적이고 알찬 신년 계획을 만들어 보기

새해 계획 다들 세우셨을까요? 새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계획들을 만들고 시작해 보는 거 한해를 좀 더 의미 있게 만들어 가는데 좋은 중심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결심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새로운 어학공부 취미 등을 시작해 보시려는 분들도 있으시죠. 요즘처럼 세상이 모두 힘든 시기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 줄 알찬 신년 계획으로 리스트를 추천드립니다. 

 

1.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것을 하기 

 

누구나 마음속에 정말 하고 싶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해야 해서 혹은 남들에게 잘 보이려 하는 것들이 아닌 나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최소 하나쯤은 시작해 보는 겁니다. 꼭 거창하고 큰 일들이 아닌 소박한 작은 것들이라도 내가 진정 원하는 것들로 조금씩 일상을 채워 나간다면 좀 더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게 되실 거예요. 새해에 나 자신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꼭 생각해 보시고 올해는 꼭 최소 한 가지쯤은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몸무게 보다 나의 건강에 대한 좋은 계획 세우기 

 

몸무게 숫자에 너무 집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무리하게 마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정상 체중인 것이 더욱 중요한 것이겠지요. 몸무게가 늘었다 줄었다에 집중하기 대신 오늘 나의 몸의 컨디션이 어떤지. 나의 기분이 어떤지. 나 자신을 몸무게 체중계 보다 앞쪽에 두어 보세요. 다이어트로 깡 마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이니까요. 특별히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이 아니시라면 다이어트 음식이 아닌 건강식으로 나의 건강을 먼저 챙겨주세요. 

 

새해 계획

 

3. 한달에 최소 책 한 권씩 읽기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독서는 미뤄지기 쉽습니다. 새해에는 최소 한 달에 한 권이란 목표를 새워보시고 아무리 바빠도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독서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바쁜 일상에 좋은 휴식이 되어 줄 수도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배우고 위로받는 시간 새해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평상시 자주 읽는 관심사부터 어릴 적 즐겨 있던 추리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4. 가 보지 않은 새로운 레스토랑 가보기

 

평상시 먹던곳 가던 곳만 무의식 중에 쉽게 가게 되는데요. 한 번쯤은 아직 가보지 않은 레스토랑에서 식사 어떻세요. 가끔은 새로운 레스토랑의 새로운 맛 새로운 분위기가 꼭 멀리 여행가지 않아도 새로운 즐거움을 즐겨보실 수 있어요. 저도 생각해 보면 익숙한 곳만 계속 경향이 있어요. 새로운 식당을 간다는 게 혹시 하는 생각에 망설여질 때도 있는데 새해엔 새로운 레스토랑들에 좀 더 많이 도전해 보세요. 

 

신년 계획

 

5. 매일 긍정일기 쓰기 

 

새해에는 하루에 즐거웠던 일들 혹은 감사하는 다섯 가지 일들을 매일 적어보세요. 꼭 큰 이벤트가 아니어도 사소했던 일상 속의 일들을 다시 생각해 보고 감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두뇌가 좀 더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매일의 하루의 끝을 감사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보낼 수 있다면 종종 힘든 일들이 생겨도 긍정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6. 집 정리하기 

 

새해를 맞이해서 집에 불필요한 것 들을 깨끗이 정리하고 집 정리를 규칙적으로 해보세요. 집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것만으로도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불필요한 청소 시간 및 물건을 찾는 시간을 줄여줌으로써 좀 더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 역시 저의 침실 책상엔 컴퓨터 외엔 아무것도 없는데 집중력이 높아져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정말 필요하고 소중한 물건만 남겨두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을 깨끗이 정리해 보세요. 

 

새해 목표

 

 

7. 한가지 운동 꾸준히 해보기 

 

꼭 매일 열심히 까진 아니어서 최소 일주일에 서너 번씩 꾸준히 운동을 넣어보세요. 간단한 걷기 운동도 좋고 조깅 댄스 등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것이면 어떤 운동이든 좋습니다. 저는 팬데믹이 아니라면 댄스를 열심히 해보고 싶은데 코로나 팬데믹때문에 새해엔 조깅을 일주일에 서너 번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운동은 몸 건강 외에도 정신건강에 좋기 때문에 새해엔 운동을 새해 계획표에 넣어보세요. 

 

8. 식물들을 집에서 키워보기 

 

제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중 하나인데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식물들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요. 무언가에게 친절하게 대할 수 있다는 것 자신에게도 위안이 되고 힐링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엔 새로운 식물 친구 혹은 가족을 집에 들여보세요. 볼 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는 매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새회 계획

 

9. 가보지 않은 길로 걸어보기 

 

항상 같은 길만 걸으시나요 ? 지도 없이 새로운 길을 걸어보시는 건 어떻세요? 제가 여행 갈 때 종종 하는 여행법인데 새로 여행 가는 곳에서 한 30분 정도 지도 없이 걸어보는 거예요. 모르고 걸어가는 길에 대해 두려울 것 같지만 반대로 왠지 신이 나고 모험심이 마구 일어나더라고요. 우리 두뇌도 항상 같은 것만 보는 것보다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볼 때 자극을 받고 이런 자극들은 새로운 창의적인 일을 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팬데믹 시기 낯선 나라로까지 여행가지 않더라도 지도 없이 가보지 않은 길을 잠시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10. 매일 아침 침대 정리하기

 

매일 아침 침대 정리를 깔끔하게 하기 입니다. 하루의 시작 내가 잠을 자고 일어난 곳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작은 성취감과 함께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취감은 하루의 다양한 일들을 하는 것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자신을 위해 침대 정리를 하는 것 표현해 줄 수도 있겠죠. 자신에게 친절하게 말이죠. :) 

 

범의 해인 2022!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호랑이 기운 얻으시고 올해 원하시는 모든 일든 좋은 새해 계획과 함께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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