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덤 Bodum 유리컵 더블월이라 특별한 커피컵. 물병 저그 리뷰

보덤 Bodum 더블월 유리컵 

보덤 프렌치프레스 와 커피 글라인더가 굉장히 유명하긴 한데 보덤 더블월 유리컵도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입니다. 이유는 독특한 더블월 디자인 덕분이지요. 더블월 덕분에 아무리 뜨거운 차나 커피를 넣어도 손에 직접적으로 온도가 전달되지 않아 안전하고 디자인 적으로도 굉장히 깔끔하고 예뻐요. :) 

 

보덤 Bodum 더블월 유리컵 

 

손잡이 그립감도 굉장히 좋습니다. 투명한 잔 덕분인지 아침에 차한잔 할 때 사용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에요. 투명한 잔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선호는 브랜드인데 아무래도 독특한 더블월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머그이지만 더블월로 된 맥주잔 사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아이스 라테 잔으로 더욱 길쭉한 디자인도 인기가 많답니다. 

 

보덤 Bodum 더블월 유리컵 

바질 잎을 넣어서 만든 바질 티입니다. 종종 투명한 보덤 유리잔에 넣어 먹어요. 불투명한 컵에 넣었을 때 보다 좀 더 웰빙 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 바질 잎 차를 마실 땐 항상 보던 머그잔을 선택합니다. ^-^ 

 

보덤 Bodum 더블월 유리컵 

커피를 넣었을때 보던 커피잔이에요. 티만큼 커피가 들어가도 예뻐서 커피잔으로도 안성만춤 입니다. 블랙커피도 느낌 있지만 특히 하얀 우유 거품이 들어가는 라테나 카푸치노를 넣어 마시면 투명 컵이라 더욱 빛을 바랍니다. ^-^ 

 

보덤 Bodum 더블월 유리컵 

전 카페라떼를 굉장히 좋아해서 거의 하루에 두 잔 정도를 꼭 마시는데 보덤 컵에 넣어 마시면 좋더라고요. 요 위의 사진은 모닝커피로 보덤 유리컵에 라테를 마실 때 사진입니다. 커피 러버 인증이네요 :) 

 

최근 보덤 물병 저그도 구입했는데 역시나 그립감이 좋네요. 항상 실용성과 디자인이 좋은 제품들을 고르다 보면 역시는 역시를 느끼게 될때가 많아요. 역시 보덤 Bodum 물병도 투명하게 잘 만들어져 나왔습니다. 

 

보덤 Bodum 물병 저그

전 물병이나 저그는 물이 담긴 양이 정확히 보이도록 투명한 제품을 좋아해요. 그리고 꼭 뚜껑이 있어야 해요. 먼지같은게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요. 최근 물병을 고르다 보니 예쁜데 뚜껑이 없거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거나 불투명하거나 제품 고르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보덤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역시나 저의 모든 것을 충족하는 투명 저그 병이 딱! 하고 있어 바로 겟 했습니다. ^0^

 

보덤 Bodum 물병 저그

박스에서 꺼낸 보덤 저그는 거의 박스의 사진과 똑같았어요. 제가 구매한것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이라 가볍기까지 했습니다. 아이가 있다 보니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저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떨어뜨리거나 할 수도 있을까 봐요. 

 

보덤 Bodum 물병 저그

뚜껑엔 고무가 들어가 있어 꽉 닫히고 부드럽게 열립니다. 바닥에서 미끄럼 방지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아무래도 물을 담는 물병이다 보니 미끄러울수도 있는데 걱정 뚝입니다. 

 

보덤 Bodum 물병 저그

물을 가득 담았을때 모습입니다. 여름이라 물을 더욱 자주 마시게 될 것 같아 보덤 물병을 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 거실에서 물 한잔 마실 때마다 주방에 가는 게 귀찮아서 사실 구매했는데 앞으로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을 좀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종 물 다시 뜨러 가기 귀찮아서 물을 안 마실 때도 있었는데 이젠 물을 거실에서도 마음껏 마실수 있을 것 같네요. 

 

평상시 투명컵 투명 저그를 좋아하신다면 보덤 제품들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덤 유리컵 물병 저그 내 돈 내산 리뷰였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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